한인니문화연구원,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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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인니문화연구원 제공)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은 지난 6월 13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관장 김왕식)과 MOA를 체결하였다.
천연염색박물관은 2006년 9월에 개관한 한국 유일의 공립1종 천연염색 전문박물관이다. 재단법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천연염색 작품의 전시 및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18년 8월 17일 한인니문화연구원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과 업무협약(MOU)을 자카르타 한인니문화연구원에서 맺은 바 있다. 이번 천연염색박물관과의 MOA는 천연염색재단과 맺은 업무체결의 한걸음 더 나아간 합의각서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정보 교환 외에 인도네시아에서 바틱 염색의 연수 및 천연염색 작품 전시 등 천연염색 활동에 대한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포함됐다.
협약에 앞서 사공 경 원장은 2019년 천연염색을 활용한 예비창업자 육성사업 교육 훈련생 (전라남도민)에게 바틱 강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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