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파고', 인도네시아어 번역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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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에 중국어 번체와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 번역기능을 추가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파파고가 인공신경망 번역을 지원하는 언어는 기존의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6개에서 10개로 늘었다.
네이버는 파파고에서 표제어를 클릭하면 네이버사전의 예문·단어 정보로 연결되도록 편리성도 강화했다.
김준석 파파고 리더는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을 고도화해나가는 한편 사용자들과 파트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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