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석 법인장 “롯데쇼핑애비뉴 22일 꾸닝안에 개점” 롯데쇼핑애비뉴(LOTTE SHOPPING AVENUE)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한인 동포사회의 관심 속에 역사적인 개점을 한다. 한국계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자카르타에 발을 들여 놓는 롯데백화점 인도네시
롯데마트 인도네시아는 18일 수마트라섬 메단에 인도네시아 3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메단 시내 중심부 메단센터포인터 쇼핑몰에 문을 연 롯데마트 메단점은 영업면적 7,700㎡ 규모로 각종 식음료와 생활용품,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어린이 무료 놀이방도 갖췄다. 윤주경 법인장은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인도네시아에 자카르타 지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장 진출에 나섰다. aT는 18일 한국식품전문 수입 바이어와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aT는 경쟁력 있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통해 전 세계 이슬람 식품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인 조세피난처의 하나인 싱가포르와의 조세조약개정안이 오는 28일 발효돼 정부의 역외탈세 추적이 탄력을 받게 됐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답변을 통해 "싱가포르와의 조세조약개정안이 곧 발효된다"면서 "버뮤다와의 조세정보교환협정도 곧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하겠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9일 인천-자카르타간 첫 취항 행사를 축소 개최한다. 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여객지점 관계자는 17일 “오는 19일 수카르토하타 국제공항에서 가질 예정이던 첫 취항 기념행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사장 주재 직원들간의 테이프 커팅식은 예정대로 조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
유숩깔라 적십자 총재에 15억 7천만 루피아 상당 현금·구호물자 전달 지난 1월 자카르타의 대홍수로 수해 피해를 입은 자카르타 및 인근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한인회 (신기엽회장)와 동포들이 지난 3주간 긴급으로 마련한 구호성금과 구호물품 15억 7천만 루피아를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반갑습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 매주 금요일 자카르타경제일보 7면에 인기리에 연재 되어온 한인개척사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 된다는 소식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나에게는 가장 반갑고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간헐적으로 김문환씨의 한인개척사를 접하여 대강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지난해 5월 선보인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떠나기 전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 것이… 지난 1995년 8월 한국의 모 시민단체에 의해 ‘양칠성 한글묘비 교체식’ 행사가 서부자와주 가룻군에서 거행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평양전쟁 조선인 잔류자들의 이야기가 어렴풋이 머릿속에 주
김문환(64) 인도네시아문화예술총연합 회장이 저술한 ‘인도네시아 한인개척사- 적도에 뿌리내린 한국인의 혼(사진)’이 드디어 출간됐다. 김 회장과 본사 황윤홍 발행인은 15일 한인회 문화회관 2층 도서관에서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에게 책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전달식에서 “인고의 세월을 거
[동포안내문] 지난주 목요일 오후 5시경 현지 경찰복장으로 위장한 강도 4명이 서부바자주 보고르 지역 슨뚤(Sentul) 고속도로 상에서 딴중쁘리옥 항구로 운행 중이던 아국기업 출고 수출용 의류 적재 컨테이너트럭을 강탈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이들 강도들은 검정색 아반자 차량을 몰고 동 트럭을 뒤따르다 추월해 나가 고속도로변에 트럭을 정지시키도
작년 50만불 수주이어 올해는 100만불 수주 목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개발과 소방시설 전문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주)씨엔이지에스가 인도네시아 소방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씨엔이지에스(회장 이래진)는 최근 한국타이어 공장과 포스코 크라까타우제철소, 롯데마트 등 현지 시설물의 소방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자카르타에 매장 오픈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스킨 푸드 등 한국의 주요 화장품메이커들이 최근 성장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1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높은 경제성장률과 세계 4위의 인구대국, 지리적인 이점 등의 이유로 동남아 시장의 최적의 거점으로 평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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