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감독원은 국내 금융사들이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대해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의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에 의하면 올해 5월 말 기준 15개 국내 금융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지난달 금감원이 개최한 ‘인도네시아 진출전략 세미나’에는 26개 금융사에서 60명 이상이 참석
거주자 판정 기준 '1년 중 183일 이상 체류'로 완화 추진 김성곤 한국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재외동포의 소득세 과세 여부를 결정하는 거주자 판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26일 발의했다. 김 의원은 "재외동포의 거주자 판정 기준을
자료·사진=포스코 사회공헌그룹 제철소내 배수로 관리 등 일자리 제공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 사회적 기업을 세워 기업 활동으로 발생한 이윤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찔레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관세청 통관시스템 과부하 관련 한인교민이 불편을 겪을 것을 우려, 동포안내문을 발표했다. 원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인도네시아 관세청 통관시스템 과부하 안내> 근래 인도네시아 관세청의 통관시스템이 과부하로 인해 자주 다운되고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반 사무직 행정직원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신원상 재외공관근무에 결격사유가 없고 영어 및 인도네시아어 가능자라면 오는 7월 10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공지사항 인도네시아대사관은 아래와 같이 일반 사무직 행정직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재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은 25일 코트라(KOTRA) 자카르타무역관 상생협력센터에서 인도네시아 노동부와 근로(Ketenagakerjaan) 및 건강(Kesehatan) BPJS 관계자를 초청하여 우리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임금정책 및 사회보장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으로 117개국 3천278명의 재외동포가 확정됐다. 평통 해외지역과 최용수 주무관은 "평통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총 117개국 43개 협의회 3천278명의 해외지역회의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현재 개인에게 통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nbs
동서대 국제기술봉사단은 24일 오후 교내 U-IT관에서 발대식을 하고 25일 인도네시아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교수와 학생 등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5일부터 7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시 근교 모조끄르또시에 위치한 오지마을 6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올해로 20년째
15개사와 무역촉진단 활동…인도네시아 1660㎿ 발전소 운영사업 등 공동진출 모색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중부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중소기업 15곳 등과 무역촉진단을 구성해 지난 15~18일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해외동반진출활동을 벌였다. 중부발전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팬택 인수에 나선 옵티스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회장으로 영입했다. 변 전 실장은 옵티스가 팬택 인수를 마무리하는 대로 인도네시아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변 회장은 24일 "오래 전부터 인도네시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현상범, 이하 자유총연맹)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퀴즈대회 ‘우리역사 바로알기 – 도전! 역사왕’이 오는 9월 24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인동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정부가 파견, 인도네시아서 활동 중인 중장기자문단의 상반기 공동워크숍을 중부 자카르타 모리세이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병관 KOICA 인도네시아 사무소장과 주 이경철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를 비롯하여 K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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