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마트 안에서도 손쉽게 한국 식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인 드띡닷컴은 몇 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문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한국과 관련한 제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특히 문화 상품뿐만 아니라 한국 식품이 주목 받으면서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의 증권주문중개허브 솔루션(STP-HUB)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코스콤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금융IT 업체인 마이크로피란티(Micropiranti)와 STP-HUB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콤의 STP-HUB는 기관투자가들과 증권사간의 주문경로를 자동화하는
인도네시아 유명 일간지인 꼼빠스는 한국의 미가 인도네시아 뷰티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꼼빠스는 최근 유튜브에서 한국식 화장법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버들이 한국 화장법과 관련된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고 했다. 꼼빠스는 유튜브의 ‘t0inky’는 &
CJ푸드빌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요 쇼핑몰 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인 보고르에 처음 진출해 인도네시아 19호점을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국가에 모두 214개 점을 운영하게 됐다. '보타니 스퀘어점'은 인도
사측 "인위적 인력감축 없다"…직원들 "업무부담 는다" 아시아나 지점 45곳 줄이고 예약·발권 등 아웃소싱 지난해 6월 메르스 사태 때부터 비상경영 중인 아시아나항공이 12월 30일, 지점 통폐합과 희망퇴직·무급휴직 등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재 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문예총)의 임시 정기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예총 임시 정기 총회서 사공경 신임회장 선출 재 인도네시아 한인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회장 사공경, 이하 문예총)는 지난달 28일 자카르타 아랑22에서 임시 정기 총회를 열고 사공경 신
니맛 인천공항점. 사진=아워홈 전 세계 인구 10명 중 4명이 이슬람교도(무슬림)로 집계되는 가운데 이들을 공략하려는 식품업계의 발길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한국 식품업계가 눈독을 들이는 동남아 시장 공략에 할랄(Halal·무슬림의 율법에 따라 도축된 육류와 가공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인도네시아 라피필름이 촬영한 '질밥트래블러'(Jilbab Traveler)에 카메오로 출연, 촬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청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인도네시아 영화 '질밥트래블러'(Jilbab Traveler)에 카메오
한국 산행 중 알누스라 깃발 사진을 들고 있는 인도네시아인. 사진=경찰청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5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소셜 미디어(SNS) 상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누스라’를 추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인이 법정에 선다.
PC-모바일-스마트TV '순환 생태계' 구축 전략 밝혀 "PC와 모바일에 스마트TV까지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기업으로 태어나겠다" 카카오 게임부문 계열사 엔진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6년 사업비전'을 이같이 밝혔다.
휴양지 발리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숨은 진주’ 롬복이 새로운 허니문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발리에서 비행기로 30분 거리에 있는 롬복은 오래 전부터 상업화, 관광지화 된 발리와는 달리,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로맨틱한 분위기, 때묻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롬복 섬은
국외테러로부터 우리국민 보호 강화에 초점 한국 정부는 지난 23일 국외 테러 등에 대비한 재외국민보호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책회의에서는 최근 해외 테러동향을 평가하고 파리 테러 이후 두 차례 관계부처 회의에서 논의되었던 우리국민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조치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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