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 25년, 이제는 함께 동반성장의 보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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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 위한 ‘식품나눔’ 활동으로 저소득 주민 후원
“공유가치창출로 인도네시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 대표기업으로 거듭나야”
지난 12월 31일 CJ 손용(사진) 대표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얘기다.
CJ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손용 대표는 “CJ는 보건, 문화, 교육, 환경 등 여러 활동분야에서 다양한 CSR활동을 벌이고 있다” 며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종교적인 행사에도 필요한 음식과 고기를 나누는 ‘식품나눔’ 활동으로 저소득 주민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tebal godik<관련 기사 3면 게재>
CJ는 지난 12월 ‘한-인도네시아 기업사회공헌(CSR) 포럼’ 에서 CSR 활동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한국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손 대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관계가 급속히 발전해나가는 현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CSR 활동” 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CJ는 앞으로도 제일 좋은 제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임직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 며 “한인동포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의 대표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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