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죠지언퍼니처, 2016한민족 동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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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구기업 인도네시아 죠지언퍼니처가 2016한민족 동포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김용재, 한경순 죠지언퍼니처 대표이사는 720만 대외동포를 대상으로 바른 국가관과 봉사와 섬김을 실천하고 국가브랜드 가치를 선양하는 등 재외동포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주최측은 해외 각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기업을 이끌며 세계 속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세우고 있는 기업가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순 죠지언퍼니처 대표는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예술을 현대로 잇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영국인의 기술을 인도네시아 땅에서 한국인의 손으로 재현해 내고 있으며 30년에 걸친 세월동안 묵묵히 가구 외길을 걸어온 것을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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