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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경북영덕군협의회와 자매결연협연식

한인뉴스 작성일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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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금)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전민식)와  경북영덕군협의회(회장 최길동)는 경북영덕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맺었다.
 
이희진 영덕군수와 30여명의 자문위원(2협의회)이 참석한 가운데 전민식 동남아남부 협의회장과 최길동 영덕군 협의회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하였다.
 
협정식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축사를 통해 두 협의회 간의 협력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 앞으로 두 협의회가 적극적인 협력하여 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하며 민주 평화 통일을 위해 먼저 합심하고,이러한 관계가 결실로 이어져 영덕군의 주요 농산물(송이버섯, 복숭아, 사과)들이 동남아 시장에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최길동 영덕군협의회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리란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두 협의회가 힘을 합쳐 평화통일에 노력하면 더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쁨을 표시했다.
 
특히, 영덕군 협의회는 대한민국 최우수 협의회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최길동 영덕군협의회장은 경북지역에 탄탄한 지역 사회의 기반을 갖추고 민주평통내 많은 봉사활동에 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민식 동남아 남부 협의회장은 답사로서 동남아남부협의회(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로네이, 동티므르)는 5개국으로 구성된 다 국가 협의회임을 설명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섯 국가가 함께 활동하고 있어 주재국의 여론 결집에 노력하고 함께 대처하며 정보 공유도 하고 있음을 피력하며, 이희진 군수님께서 언급하신 경북영덕 특산물의 동남아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동남아남부협의는 2015년 해외협의회중 모범협의회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받은바 있어 대한민국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하는 의무감이 있어, 앞으로 두 협의회가 함께 노력하여 평화통일에 이바지 하도록  함께 해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로서  동남아 남부협의회는 국내 민주평통과 연계하여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공동목표를 향해 매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협정식은 두 협의간의 우호증진은 물론, 평화통일을 향한 초석이 되어,  또 다른 큰 성과를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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