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인도네시아 인재육성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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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정찬용)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4박 6일 동안 새롭게 떠오른 글로벌 성장의 엔진, 글로벌 자본과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는 아세안의 중심 국가 인도네시아로 2016 인재육성 해외연수를 떠난다고 26일 밝혔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2009년 기업과 사회가 환영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최초 비영리사단법인이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 일본 후쿠오카, 2013년 중국 북경, 2014년 중국 상해, 2015년 싱가포르를 탐방해 글로벌 역량을 기르게 위해 힘써왔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정찬용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이사장(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 위원장), 강행옥 (사)인재육성아카데미 부이사장(강행옥법률사무소 변호사), 아카데미 수료생 손만호 금광기업 사원(인재육성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7명과,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실무자,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한다.
인재육성아카데미는 앞서, 지난 7월 13일에는 2016년 인도네시아 해외연수를 위해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개척자’ 이호덕 회장(로얄 수마트라 메디슨 자야리야)을 초청 특강을 진행해 사전에 인도네시아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첫째 날에는 신선호 센트럴시티 회장(사)인재육성아카데미 명예이사장)이 연수단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연수를 응원할 예정이다.
연수단은 코트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경제동향과 해외취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글로벌 풋웨어를 제조하는 KMK글로벌스포츠그룹(송창근 회장),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그린비즈니스센터(이종순 센터장)와 인도네시아의 11번가인 일레브니아를 방문해 인도네시아로의 진출에 대한 특강을 듣는다.
이외 박상훈 Worldwide Logistics Indonesia 법인장이 ‘인도네시아 IT&마케팅 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이광재 우리컨설팅 상무로부터 ‘인니 사업진출, 취·창업 관련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인도네시아 문화체험으로 코따투아지역과 반둥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인재육성 해외연수를 통해 핵심인력을 해외로 파견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취업의 길을 넓히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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