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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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1 ~ 24, 자카르타Lotte Shopping Avenue에서
농림축산 식품부(장관김영록)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Taste of Korea를 모토로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롯데쇼핑에비뉴에서 K-Food Festival을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한국 한인회등과 합동으로 개최되는 K-Festival의일환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볼거리, 먹을거리, 입을거리등 한국 및 한류에 관심이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식품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T자카르타지사는 금번 개막식 행사에 한국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소재로 현장에 있는 무슬림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300인분의 대형 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매일저녁 리즈키 페비안등 유명가수를 초청하여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 농식품 주요 수입업체들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맞는 대표품목을 선별하여 현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현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이 다양한한국 농식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들어 인도네시아는 중산층 소비증가와 젊은층 중심으로 외국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 식품 수출시장의 중요한 국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현지 식품시장의 주요 키워드인 브랜드, 포장, 신선, 건강, 다국적, 할랄과 코드가 맞는 한국 식품 수출 업체에게는 잠재력이 높을 시장이라고 할수 있다.
남택혼 aT 자카르타 지사장은 “자카르타의 켐칙스, 랜치마켓등 프리미엄 마트에 진열된 한국식품은 질적으로 일본 제품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만큼 현지 무슬림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시장 여건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전대하는 등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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