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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산림센터, 생태 그림 전시회 개최

대사관∙정부기관 작성일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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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자연을 대상으로 작품 활동한 “자연의 벗”그림 전시회
 
 
 
한-인니 산림센터(센터장 남성현)와 자카르타 예술대학(Institut Kesenian Jakarta)이 공동으로 숲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 전시회 개최했다.
 
전시회는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 “자연의 벗(Sahabat Alam)"이라는 테마로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30일 한-인니 산림센터 초청으로 센툴 생태 교육 모델숲에서 자카르타 예술대학교 학생․교수 50명이 참여하여 양국간 산림협력 및 숲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유화, 수채화 등을 자유롭게 그려낸 작품을 엿볼 수 있다.
 
남성현 한-인니 산림센터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숲을 기반으로 양국간 우호증진을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한국의 우수한 산림휴양 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접목하여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인니 산림센터는 양국간 산림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센툴 생태 교육 모델숲을 조성하여 인도네시아 거주하는 한국 학생, 진출기업 직원 및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대학생 등으로 모델숲에 초청하여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사례 소개 및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용문의 : 한-인니 산림센터 조준규(☎0813-1424-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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