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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vet 동물병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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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09-15 14:11 조회 15,99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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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 Gustav vet라는 우리집 쿤이가 아프기도하고 동물병원 정보도 알아올겸 직접 가보았습니다. 왕진 비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의사 선생님은 다른 일정만 없으면 주말에 왕진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왕진은 나중에 사진에 보이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두분이 직접 방문합니다.
 
한국에서 가봤던 웬만한 동물 병원에 비해서도 시설이 훌륭한 편입니다.
 
 
찾아 가다보면 길가에 이런 입간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찾기는 쉬운편입니다.
 
 
이 건물 전체가 동물 병원입니다. 규모가 꾀 있는 병원인듯 합니다.
 
 
여기가 입구구요.
 
 
요렇게 생긴 접수대가 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아마 첫 등록을 해야하고 다른 사람병원(?) 처럼 진료기록은 남아있어 다음에 가면 반려동물 이름말 말하면 됩니다.
 
 
진료대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의 한 곳의 사진입니다. 방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1층은 이렇게 칸칸이 구분되어 진료를 하는듯 보였습니다.
 
 
진료에 필요한 약품이나 기기등을 보관하는 곳이 이렇게 있구요.
 
 
사진에서 오른쪽에 진료를 위한 공간이 칸으로 분리되어 있고 왼쪽이 약품 및 반려동물 물품을 보관 및 판매하는 곳입니다.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약품이나 물품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여기는 동물병원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해부도 또는 그림등이 비치되어 있구요.
 
 
요기서부터는 이층입니다. 얼핏 보기에 수술실 같은곳도 있고 또 다른 진료실들이 있습니다.
 
 
요기가 수술실인듯... 
 
 
수술실의 또 다른 뷰
 
 
입원실인듯 합니다. 내부에도 이렇게 케이지가 있고 옥상에도 케이지가 있습니다.
 
 
입원 환자가 많지 않나보네요. 빈케이지들만 보입니다.
 
 
여기도 케이지... 
 
 
저기도 케이지... 
 
 
여기는 옥상(야외)인데 여기는 환자들이 좀 있네요.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다들 조용하다가 갑자기 짖어대서 얼른 내려왔습니다.
 
 
사진을 여기저기 찍고 있는 도중 의사 선생님이 도착하셔서 진료대로 갔습니다.
 
 
병원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아는건지 참 이상한건 처음보는 사람인데도 얌전합니다.
 
 
심지어는 주사를 놓는데도 조금 움찔... 그게 전부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인도네시아분이신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어도 잘하시고 인니어도 잘하시는 분이고 유머 감각이 있으신 분이라 진료 내내 개그 본능을 들어내십니다. ^ ^
 
 
병원 바로 맞은 편에는 반려동물 용품을 파는 곳이 있는데 문을 닫은 듯 합니다. 그리고 웬만한거는 동물 병원에서 팔고 있어서 애써 들여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고생했다 쿤. 이상 동물 병원 답사기 끝.
 

댓글목록 1

Keroro님의 댓글

Keroro 작성일

정말 깨끗하고 좋네용 저는 이제까지 라구난 동물병원 다녔었는데.. 거기도 의사선생님도 좋고 다좋은데 시설이 너무 노후돼서 .. 여기 한번 가봐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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