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코트라] 사누르 경제특구, 인도네시아 의료·웰니스 관광 허브로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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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초의 의료·웰니스 관광 허브, 한국 의료 기업의 진출 기회
사누르는 발리주 덴파사르시 남부에 있는 지역으로, 인도네시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다. 총인구는 약 72만6800명이며, 이 지역은 2022년 대통령령 제41호(Peraturan Pemerintah No. 41 Tahun 2022)에 따라 인도네시아 최초의 의료 및 웰니스 관광 경제특구(SEZ)로 지정됐다. 총면적은 약 41.3헥타르이며 국영 기업인 PT Hotel Indonesia Natour(HIN)와 PT Aviasi Pariwisata Indonesia(InJourney)가 공동 출자한 합작법인인 PT Hotel Internasional Sanur Indonesia(HISI)가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해외로 유출되는 의료 관광 수요를 국내로 환류하기 위해 사누르 경제특구를 조성했으며, 동 특구는 2025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매년 약 200만 명의 인도네시아 국민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간 해외 지출 규모는 약 110억 달러로 추산된다. 정부는 이러한 추세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현대적 헬스케어 인프라를 갖춘 의료·웰니스 관광 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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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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