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처리반이 폭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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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주 블리따르 울링이 수력발전소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경찰에 신고되었다. 수력발전소 경비원이 23일 오후 수력발전소 인근을 순찰 하던 중 검은 색 비닐백에 쌓인 상자 모양의 수상한 물체를 발견, 경찰에 즉시 신고 했다.
신고를 듣고 출동한 경찰과 경찰 특공대는 이 물건이 폭발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강제 폭파 처리했다. 경찰은 이 폭발물이 어디에서 만들어진 것인지 주변 CCTV자료를 통해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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