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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기 여가수도 마약 혐의로 구속

사건∙사고 작성일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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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누사뜽가라주 롬복 호텔에서 인도네시아영화배우협회(PARFI)의 가똣 브라자무스띠(53) 회장과 마약을 사용한 혐의로 인기 여가수 레자 아르따메비아(41·사진)도 28일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드러나며 현지 언론을 도배하고 있다. 레자의 소변검사 결과 양성이었다.
 
레자는 인기 록 밴드의 보컬을 거쳐 솔로로 데뷔한 인기 가수다.
 
가똣 영화배우협회장과 그의 부인, 레자 등 총 5명은 지난 28일 밤    11시경 서부누사뜽가라주 마따람에 있는 골든 튤립호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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