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통일당(PKPI) 당수로 헨드로쁘리요노 27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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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헨드로 쁘리요노(71) 전 국가정보원(BIN) 원장이 정의통일당(PKPI) 당수로 27일 취임했다.
정의통일당은 수하르토 정권에서 부통령을 지낸 뜨리 수뜨리스노(80)가 창당했으며, 주로 재향 군인의 정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당수직을 맡아 온 수띠요소(71)는 총선에서 지지를 받지 못해 의회 의석은 차지하지 못했다.
헨드로뿌리요노의 셋째 아들 디아즈 헨드로쁘리요노(37)는 지난 7월 조꼬 위도도 대통령 특별보좌관(Staf Khusus)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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