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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차털이범 기승, 소지품 절대 두고 내리지 말아야

사건∙사고 작성일2016-06-22

본문

차 안에 현금이나 귀중품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기승하고 있다.
 
르바란 명절을 앞두고 빈차만을 노려 강도행각을 일삼는 털이범들이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식당 인근 및 주차장에 주차된 빈차를 노린 빈차 털이범이 자동차 창문을 깨고 금품을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범인들은 차량 소유주와 기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창문을 깨고 차량안에 있던 가방 및 금품을 가지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같은 범행은 차주와 기사가 모두 자리를 비우는 점심 저녁 식사시간때에 주로 발생한다.
 
이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 안에 절대 귀중품을 두지 말고, 문이 잠겼는지 거듭 확인해야 한다.
 
끌라빠가딩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한 교민은 “가끔 현지인들이 주차되어 있는 차안을 유심히 보는 것을 목격한적 있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소지품은 모두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3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

점점 흉흉해지는 구먼.ㅜㅜ

inini님의 댓글

inini 작성일

저새끼들이나 이민국새끼들이나 ㅉㅉㅉ

Peacemaker님의 댓글

Peacemaker 작성일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운전기사와 결탁해 벌이는 빈차털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예전엔 피낭시아 리뽀 까라와찌에서 운전기사와 결탁해서 이런 일들이 자주 있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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