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과 사절단, G7 정상회담 위해 일본行 정치 편집부 2016-05-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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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일본에서 26일 개막한 G7 정상회담의 아웃 리치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을 통해 나고야로 출발했다.
대통령은 G7 아웃 리치 미팅에서 ‘복지와 지속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전할 예정이다.
미에현 이세시마에서 진행되는 G7 정상회의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참석한다.
대통령 대변인실의 아리 드위빠야나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여성의 권리, 세계 보건에 관해 이야기 함으로써,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파트너십과 의료보장 범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조꼬위 대통령은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스리랑카 대통령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그리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계획하고 있다.
조꼬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일반적인 외교적 사안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일본 여정에는 이리아나 영부인, 정무부 장관 쁘라띡노, 국가개발계획부 장관 소프얀 잘릴, 금융감독청(OJK) 물리아만 하닷 청장이 동참했다.
사절단은 27일 저녁 인도네시아로 돌아올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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