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꼬위 대통령 5개 항구 개항식 참석…해양 강국에 ‘성큼’ 정치 편집부 2016-04-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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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서부 파푸아 뜰룩 원다나군 원다마만의 ‘와수이르 항’의 개항식에 참석한 데 이어 6일 동부 인도네시아 지역의 신항 5개소 개항식에 참석했다.
북부 할마헤라 교통위원회 회장 유디핫 노야는 “5개의 신항에 7,390억 루피아가 투입되어 여러 해에 걸쳐 완공된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착공한 또벨로(Tobelo) 항은 여객선과 화물선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업은 일반 부두와 여객 부두로 나뉘어 사용된다.
개항을 앞둔 또 다른 항구인 갈렐라(Galela) 항은 2006년 착공하여 354억 루피아가 투입되었으며 2015년 완공되었다.
또벨로 항과 갈렐라 항은 할마헤라 섬의 다섯 개 지역을 연결한다.
조꼬위 대통령은 서부 말루꾸 뜽가라의 숨라끼 섬에서 열리는 뚜뚜 끔봉 항 개항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항구는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주민들의 이동 수단으로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원렐리 항과 떼오르 항은 말루꾸 지역 주민들 위해 건설되었으나 2035년경 컨테이널 터미널을 건설하여 확대 개발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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