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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사기 피해 최소 120명인 것으로 확인돼

사건∙사고 작성일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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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소 120명의 시민이 가짜 여행사로부터 일본 여행 사기를 당해 20억 루피아의 피해를 보았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사라 지한은 “일본 벚꽃 놀이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 까스꾸스(Kaskus)에 문을 열었다.
 
최소 120명의 피해자는 도쿄, 오사카, 후지 산을 방문하는 7일간의 여행에 각각 1,400만 루피아를 지급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움미 바수끼(32세)는 사기 혐의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으며, 출국일을 며칠 앞두고 용의자가 충분한 설명 없이 돌연 항공권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용의자에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피해자 중 몇몇은 그녀의 집을 방문했지만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2008년 발행된 전자 정보거래법 위반으로 최대 6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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