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남태평양 바누아투 해상서 잇따라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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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6일(현지시간) 오후 9시 45분께 인도네시아 자바 섬을 강타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지진은 서자바 남쪽 해상이며 진앙의 깊이는 35.0㎞이다.
또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바누아투공화국 솔라 지역 남서쪽 105㎞ 해상에서도 이날 오전 6시 58분께 리히터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24.0㎞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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