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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함께하는 발리예술제, 나도 가볼까

문화∙스포츠 작성일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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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덴빠사르에서 열린 '발리예술제(PKB, Pesta Kesenian Bali)'에서 발리 댄스를 추는 무희와 관광객이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올해로 36 회째를 맞이하는 발리예술제(PKB)는 매년 6월부터 약 1개월간 개최되는 발리 최대 규모의 예술제다.
 
올해는 농경 문화와 정신 세계를 테마로 지난 6월 13일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따만 부다야 덴빠사르(Taman Budaya Denpasar)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매 시간마다 공연스케쥴이 정해져 있다. 춤 공연 이외에도 발리의 전통 수공예 제품들도 판매한다. PKB 주변에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먹을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교육문화부는 발리 댄스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수 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번 발리예술제가 인도네시아 예술의 발전과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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