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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폭탄 테러 추정, 인근 전면 통제

사건∙사고 작성일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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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린 대로 사리나 백화점에서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한 테러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땀린 대로 및 인근 몰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자살 폭탄테러로 추정중이며 경찰을 대상으로 한 테러인 것으로 보고있다.
 
폭탄은 5~6차례 연속으로 터졌으며 경찰과 테러범과의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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