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스 불법주정차, 단속요원도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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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교통국은 새해를 맞아 모나스 인근 불법 주정차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교통국 관계자는 모나스 주변에 불법 주정차 행위를 자행하는 운전자들도 문제지만 단속인력이 제때 출근하지 않고 태업 하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토로했다. 더욱이 그들은 불법 주차를 발견하면 정해진 금액보다 높은 금액을 벌금으로 물려 차액을 챙기는 등의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모나스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는 것 또한 큰 문제라고 말했다.
교통국은 모나스 인근 불법 주차는 물론 과잉 단속을 방지하기 위한 전담반을 구성,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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