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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가정에 ‘무료장례서비스’ 제공

사회∙종교 작성일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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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공원·묘지관리청장 랏나 디아 꾸르니아띠는 형편이 어려워 묘지를 알아볼 수 없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장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청장은 지난 월요일인 30일,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으로 자카르타주 예산 배정 우선순위에 포함되었으며, 자카르타 신분증 소유자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 신분증, 가족 카드, 거주 지역 사무소에서 발급받은 SKTM 서류를 제출하면 내년부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랏나에 따르면 자카르타에 있는 22개의 묘지가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염습에서부터 입관, 장례식에 사용되는 음향 시설까지 모두 묘지 관리자가 제공한다.
 
무료 장례 서비스와 함께 자카르타주는 해당 가족에게 위로금 885,000루피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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