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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직장인 이직할 때 ‘급여와 근무지’ 우선 고려

사회∙종교 작성일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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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기업 리라코엔(PT.REERACOEN INDONESIA)이 시행한 인도네시아 이직 동향 조사 결과, 인도네시아인은 이직할 때 급여와 근무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응답자의 24%가 ‘급여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게 됐다’고 응답했고, ‘기술을 익히고 싶다(17%)’,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옮기겠다(16%)’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급여나 대우가 더 좋은 조건이 있는 곳이 있으면 이직할 의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직장을 선택할 때 우선하여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급여(27%)’가 1위, ‘근무지(25%)’가 2위를 차지했다. 두 항목을 선택한 비율이 절반을 넘었고 ‘기업의 규모와 안전성(14%)’과 ‘회사의 미래(9%)’ 그 뒤를 이었다.
 
이직 후 새 직장에서 일하고 싶은 기간을 묻자 응답자의 25%가 ‘정년 퇴직까지’라고 답했다. 뒤이어 ‘특별히 생각하고 있지 않다(20%)’ , ‘1~3년(12%)’ ,‘5~10년(10%)’, ‘3~5년(10%)’순으로 대다수의 젊은층은 다음 직장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리라코엔 인도네시아의 서비스 이용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진행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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