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보급률 43%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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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보급률이 43%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보급률과 더불어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상거래(EC) 이용 횟수도 증가하고 있다.
구글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동월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보급률은 28% 정도. 일 년 사이에 15%나 확대되었다.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소유자 중 67%가 인터넷 쇼핑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베로니카 구글 인도네시아 마케팅 부장은 “인도네시아는 PC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더 높은 시장 중 하나이며 스마트폰 유저 3명 중 1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로니카 부장은 인도네시아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는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구글 서베이는 56개국을 대상으로 40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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