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라 바루 항구, 교통사고 다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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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연습 하다가 박은 전봇대 …그대로 차량 덮쳐
자카르타 무아라 바루 항구에서 15일 주행연습을 하던 운전자가 전봇대를 박아 전봇대가 차량을 덮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언론 드띡닷컴이 15일 보도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운전자가 아침 7시 빠른 속도로 주행연습을 하다가 도로를 지나가던 고양이를 박았고 이어 겁에 질린 운전자가 핸들을 틀다가 전봇대를 들이 박았다. 전봇대는 그대로 차량을 향해 쓰러져 내렸다. 이날 운전자는 아침부터 친구의 코치 하에 무아라 바루 항구에서 운전연습 중이었다.
제보자는 이어 “무아라 바루 항구는 사고우범지역이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는 다리가 끼어 부상이 심각하다.. 그러나 다행히도 구조대가 와서 무사히 구조됐다. 조수석에 앉았던 친구는 상대적으로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즉시 후송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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