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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차기정권 보호주의, 역내 통합 ‘먹구름’

정치 작성일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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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차기 정권 대통령후보들이 보수주의적인 정책을 밝히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9일자에 따르면 투쟁민주당(PDIP) 대선후보인 조꼬 위도도와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당대표의 양 진영은 모두 ASEAN 경제공동체(AEC)의 내년말 출범을 앞두고 통합계획의 재검토를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차기정권에서 역내의 경제통합 움직임이 둔해질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쁠리따 하라빤 대학의 알렉시우스 즈마두 교수는 “두 대통령 후보 모두 국책에서 인도네시아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혀 ASEAN경제통합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두 진영은 인도네시아 경제정책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역내 통합으로 인해 역내 해외노동자 유입 등 불이익이 오히려 더 많을 것으로 판단, 이를 재검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쁘라보워 진영은 ASEAN의 무역자유화가 진행되고 있어 자원이 수출되고 있지만 실제 인도네시아에 돌아오는 이익은 적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대통령 후보인 하따 전 경제조정장관은 무역자유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조꼬위 진영은 무역자유화에 쁘라보워 진영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유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으나 ASEAN 통합의 리더 역할을 했던 유도요노 대통령과는 달리 국내정책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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