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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 인도네시아 봉사진료 어느덧 4년째

사회∙종교 작성일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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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봉사팀 파견…현지 인기 최고'
 
열치 진료봉사팀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이 끼인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 인도네시아 진료봉사에 나섰다.
 
열치 신덕재 고문이 팀장을 맡은 이번 진료봉사팀에는 이의경, 송덕한, 조익현 원장과 이용기 치과기공사, 그리고 김순미, 안상임, 유희자, 최선영 봉사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박 4일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발치 78건, 스케일링 62건, 레진 19건, 보철장착 36건, 치아본뜨기 46건 등 모두 158명의 환자를 소화했다.
 
열치는 지난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한국기업 다다인도네시아 공장을 찾아 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파견된 진료팀은 16번째에 해당한다.
 
특히 열치는 다다인도네시아 공장에 치과장비와 기구 등을 갖춘 고정 진료소를 두고 정기적으로 치료를 진행해 왔다. 극심한 가난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열치의 봉사진료는 특혜나 마찬가지. 그 결과 다다인도네시아는 타 공장과 달리 인력난은커녕, 항상 지원자가 몰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열치는 지금까지 150여명이 해외진료에 참여해 2,500명의 인도네시아 현지인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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