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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대선후보들은 트위터를 사랑해

정치 작성일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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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선거전은 소셜미디어에서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트위터에는 인도네시아 대선과 관련해 4210만개의 트윗이 올라왔다.
 
고위 정치인 및 관련 인문들의 트위터에도 각자가 지지하는 대선 후보자들과 친분을 설명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피터 그린버거 트위터 정치광고판매담당이사는 3일 “이번 주에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내며 트위터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정치인들이 어떻게 선거 캠페인을 벌이는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린버거 이사는 “대선 캠페인과 연관해 인도네시아의 모든 정당 및 정치인들과 트위터를 통해 협력하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그는 또 “트위터는 이미 정치적 캠페인 수단이자 여론과 소통할 수 있는 주요한 통로가 됐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미국 대선토론 기간에 트위터가 미국 정치인들의 기부금 받는 원동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
트위터는 미국 대선토론이 끝난 후 조사한 결과, 정치적 트위트에 노출된 트위터 사용자들이 기부할 가능성이 기부할 가능성이 다른 마이크로블로깅서비스 사용자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종류의 정치적 트위터에라도 노출된 트위터사용자는 그렇지 않았던 일반트위터 사용자보다 98%나 더 기부사이트를 방문하게 된다는 것이다.
 
당시 피터 이사는 이와 관련한 블로그 포스트에서 “누군가가 더많은 날 동안 정치트위터에 노출되면 될수록 그들이 기부페이지를 방문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만일 누군가가 트위트를 3~7일간 보았다면 그들은 그 트위트를 한두번 본 사람보다 기부금 페이지로 갈 가능성이 31%나 더 높다.
 
그리고 이 숫자는 만일 정치트위트가 8일 이상 지속될 경우 더욱 더 높아진다. 8일 이상 정치트위트를 보낸 경우 그 가능성은 130%나 더 높아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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