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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파이팅 챔피언십 무술 경기 매진 임박, 14일 MEIS서 개최

작성일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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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경기 '원 파이팅 챔피원십(ONE Fighting Championship)' 대회가 오는 14일 북부 자카르타 안쪽에 위치한 마따 엘랑 인터네셔널 스타디움(MEIS)에서 개최된다.
 콘테스트는 18명의 참가자 중 4명의 파이터가 인도네시아 선수이며, 총 1만5천명이 수용가능한 MEIS에서 뜨거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ONE FC의 로렌 멕 PR매니저는 "인도네시아 팬들은 금번 원 파이팅 챔피언쉽 경기 관람에 매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표는 거의 매진됐다" 고 전했다.
 금번 경기에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파이터는 줄리 실라완또, 요한 물리아 레고워, 프란시노 띠르따, 데시 라흐아유로 4명이다. 이중 데시 선수는 인도네시아의 여성 프로복싱 말레이시아의 엘랑 탕 선수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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