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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 따나아방 교통체증 주범인 불법 판매노점상 철거 강력히 추진

작성일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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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가 따나아방 지역의 불법 노점상을 없애고 교통체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전까지 따나아방 지역은 수많은 길거리 행상인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최악으로 심각한 지역 중 한 부분으로 꼽혔다. 이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은 따나아방의 불법 판매 행상인들로 교통에 불편을 겪기 일쑤였다. 
 
아놈 경찰서장은 "공공질서요원 120명, 경찰 40명, 인니 군 20명, 자카르타교통부처의 45명 관계자들이 행상인들을 내몰기 위해 따나아방 곳곳에 배치됐다" 고 말했다.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지난주 “길거리 행상인들은 따나아방 시장의 주요거리와 보도에서의 노점행상을 중지해야 한다” 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행상인들을 블록 G 건물 실내로 그들의 노점을 이전할 것을 촉구하며, 행상인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약 1천개의 노점 수용이 가능한 블록 G 건물에서 노점상 행상인들은 이곳에 새롭게 둥지를 피우고 장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불법 노점상 행상인들은 도로 한 가운데 장사를 해 교통체증의 주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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