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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메가플렉스, 유아전담 가족 영화관 <패밀리 무비 타임> 만들어

작성일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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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 몰에 위치한 블리츠메가플렉스에서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용 가족영화 <패밀리 무비타임>을 만들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마다 상영된다.
 
기존 영화관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린이들을 위해 조명을 밝게 조절했고 아이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영화관 내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더 작은 음향과 유모차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유아전용 가족 영화관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상영되며 장소는 그랜드인도네시아 제7관(174석)이다.
 
가족들과 영화관을 방문한 데스띠 씨는 "가족 단위로 최적화된 장소를 제공하는 블리츠메가플렉스의 새로운 컨셉과 이니셔티브를 높게 평가한다” 며 "1년 전에 아들을 출산하고 난 이후 영화관에서 보는 첫 영화다" 고 말했다.
현재 상영되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102분짜리 애니메이션 영화로 미지의 동물이라고만 여겨졌던 용이 어린이들에게 훨씬 친숙한 존재로 다가오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오기와 악동들’ 유아용 가족영화가 개봉된다. 30분짜리 짧은 상영시간과 언어가 없다는 특징으로 이 영화는 신성하게 여겨지는 불을 되찾기 위해 원시시대에 살고 있는 고양이가 화산을 향하는 도중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얘기다.
 
블리츠메가플렉스는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잡아 유아용 가족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동반되고 있어 극장가는 활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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