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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집에 두고 왔습니다” 릿완 까밀 반둥시장 걸어서 출퇴근

정치 작성일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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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완 까밀 반둥 시장은 최근 새로운 자신만의 정책을 도입했다. 바로 자신의 관용차량을 타지 않고 관사에서 청사까지 걸어서 출퇴근하는 것이다.
 
릿완 시장은 5일 인터뷰를 통해 “나만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었다.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타지 않고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 것이다”라고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그의 관사와 반둥 시청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그는 이렇게 걷기를 시작하면서 운동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미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웃었다.
 
아울러 릿완 시장은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 동안 그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시민들과, 그들이 운영하는 가게 등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생겼다”면서 지금까지 할 수 없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상쾌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계속해서 걷기를 하다보면 특히 심장, 관절 등 건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좋다”면서 다른 이들도 함께 걸어서 출퇴근 운동에 참가하기를 독려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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