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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에 여성들을 위한 모유수유 공간 생겨

작성일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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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동부 자카르타의 람부딴 버스 터미널이 르바란 이슬람 명절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 중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람부딴 터미널의 구나디 관계자는 "총 8평방미터 크기의 공간은 대기룸과 의료시설룸 사이에 있다.사생활 보호를 위해 커튼도 달 계획이다" 며 "우리는 르바란이 시작되기 한 주 전에 모유수유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는 거의 완공된 상태다" 고 말했다.
 
그는 "모유수유 공간은 귀성길동안 화장실 좁은 곳이나 안보이는 곳이나 에서 힘들여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해야 했던 여성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게 됐다. 모유수유공간은 터미널의 보안경비실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돼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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