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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매춘부들의 자카르타 복귀현상으로 시민들 ‘불편’

작성일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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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명절인 이둘피트리 휴가기간이 지난 후, 여성매춘부들이 자카르타로 복귀하고 있다.
 
이들은 서부자카르타 따만사리와 글로골 쁘땀부란 지역의 잘란 뚜바구스 앙께와 잘란 하얌 우룩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여성매춘부들은 오후 10시가 되면, 손님맞이 준비를 한다.
 
서부자카르타 위자야 꾸수마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까르요노(52) 씨는 “여성매춘부들이 3일 전부터 잘란 뚜바구스 앙께 지역으로 복귀하는 것을 봤다” 며 “르바란 기간 중이라도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여성매춘부들이 서둘러 자카르타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서부자카르타 공공질서요원의 까디만 시띤작 관계자는 “콜걸(전화로 연락하는 매춘여성)들은 잘란 뚜바구스 앙께와 잘란 하얌 우룩 지역에 모여있다. 이 두 지역에 매춘부들이 밀집해있기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또한 이 부근에 거주하는 가정주택에는 어린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교육상 좋지 않다. 이 두 장소에서 여성매춘부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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