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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까시 투표조작 소송

작성일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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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까시 지역 투표조작 소송 재판이 6일 브까시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브까시 지역은 지난 달 13일, 지역 선거 감독 위원회(Panwalsu)의 요청으로 재투표를 실시했다. 위원회 직원들에 의해 파손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용지 약 30장이 발견돼 물의를 빚었기 때문이다.
 
지역 선거 위원회 직원 하르또노 씨가 투표 용지 조작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재판에 참여했다.  이스마일 Panwlasu 회장은 하르또노가 이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르또노가 투표용지 조작을 주도 한 것으로 보이며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재판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현재 그는 조꼬위 당선자와 유슙 깔라 부통령 후보에 유리한 결과를 내기 위해 투표용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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