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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대학생, 마약위험 노출

작성일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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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학생 5명중 한명꼴로 마약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국가 마약방지위원회(BNN)는 20일, 자카르타 주 내의 대학, 전문학교 학생중 22%인 48만명이 마약에 중독됐다고 밝혔다.
 
BNN은 주 내의 50여개의 학교 학생 약 250만 명에 소변 검사를 실시했으며 약 48만명의 학생의 결과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 BNN 대변인에 따르면 학생들이 주로 구입하는 마약은 마리화나이며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 밀수꾼의 가능성이 있어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국립 대학에서도 중독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 기관에 지원을 서두르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문화부는 약물오용과 마약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미디어를 통해 호소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보고있으며 국가마약방지위원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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