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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반둥에서 초중생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사업 행사 열려... 최고관리자 2014-1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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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교통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안따라 통신
 
 
최근 서부자바주 반둥시 빠쟈 잘란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사업 행사가 열렸다. 교육부와 경찰 대표들도 참석한 이번 사업행사에선 초,중학생 100여명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안전사업은 빠쟈 잘란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4년동안 약 30개교 학생을 대상을 실시될 예정이다.
 
금번 프로그램은 아동 지원 국제조직인 '세이브 더 칠드런' 과의 협동 프로그램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대중화에 따른 교통안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세이브 더 칠드런 인터네셔널 인도네시아' 의 협력을 받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노하우를 배워본다.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아동, 학생을 비롯해 지역 주민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느껴 경험한 사고의 위험성에 관해 발표하고 도로횡단시 주의사항 등을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이후 어린이들은 노래와 춤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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