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손잡고 의대·과학대 10곳 설립 계획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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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손잡고 의대·과학대 10곳 설립 계획 보건∙의료 편집부 2026-06-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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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안 율리아르또 고등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언론 브리핑(사진=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정부가 고등교육과 연구 및 혁신 강화를 위해 영국의 세계적 명문 이공계 대학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지원을 받아 의과 대학 및 과학 분야 대학 10곳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

 

22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브리안 율리아르또 인도네시아 고등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2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대표단의 회동에 배석한 뒤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브리안 장관에 따르면 양측 협력은 교육과정 개발, 교육 품질 기준 수립, 공동 연구, 초빙교수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

 

그는 "쁘라보워 대통령이 추진 중인 의과대학, 과학 대학 10곳 설립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브리안 장관은 이번 협력이 인도네시아 고등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최신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른 대학이라며, 의학과 과학 분야뿐 아니라 다른 학문 분야로도 협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협력이 신설 대학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역의 대학들에도 학문적 수준 향상과 연구 역량 강화, 국제 협력 확대 등을 통해 고등교육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리안 장관은 "이번 협력이 실현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과 직접 협력해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대학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고급 인재 양성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 성과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자카르타글로브/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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