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2025년 11월 둘째 주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5년 11월 둘째 주 정치 편집부 2025-11-15 목록

본문

■정치/외교  

- 전문가들은 쁘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취임 첫 해 다수의 해외 순방이 세계 주요 강대국과의 비동맹적 관계를 구축하려는 인도네시아의 의지를 보여주었으나 여러 차례 외교적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 (11 7, 자카르타포스트)

 

- 매튜 다우닝 인도네시아 주재 영국 부대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수감자 린제이 준 샌디포드(68)가 본국 송환되어도 자국에서 적절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힘. 린제이와 샤하브 샤하바디(35)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영국으로 인도됨 (11 7, CNN인도네시아)

 

- 캄보디아 경찰은 프놈펜에서 발생한 사이버 사기 사건에 대한 대규모 단속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 100명 이상을 구금. 캄보디아 당국은 프놈펜 투올콕 지역의 11층 건물을 급습해 여성 36명을 포함한 인도네시아인 107명과 온라인 사기에 연루혐의가 있는 캄보디아 남성 5명을 체포함 (11 8,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자신이 전임자인 조코위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있지 않다고 세 차례 부인. (11 8, 꼼빠스닷컴)

 

- 전 부패척결위원회(KPK) 위원장 안따사리 아자르가 11 8일 토요일 72세의 나이로 별세. 과거 골프장 캐디를 둘러싼 치정살인 혐의를 받고 복역했던 인물. 그러나 부패척결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었던 그를, 꼬리가 잡힌 어떤 거물 부패범이 KPK 올가미를 피하려고 누명을 씌워 되치기를 한 것이라는 시각이 압도적. (11 8, CNN인도네시아)

 

- 인디까또 뽈리띡 인도네시아의 여론조사 결과 취임 1년을 맞은 쁘라보워 대통령의 지지율이 78%로 안정적이라고 발표. 8월말 강력한 반대시위에도 불구, 지난 1월 발표된 이전 여론조사의 80.9% 지지도에서 변동이 없는 셈. (11 9,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가 수년에 걸쳐 잠재적인 좌절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CSO)들은 공적 권리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굳건한 전선을 구축. 31개 주에서 다양한 분야의 280 CSO 대표들이 11 5일부터 6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시민사회포럼(ICSF) 2025에 모여 민주주의에서 사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함 (11 9, 자카르타포스트)

 

- 수하르또 국가영웅 추서 계획에 인권침해 사건 생존자들도 나서 반대의 목소리 높임 (11 8, 자카르타포스트)

 

- 사이풀라 유숩 사회부 장관은 수하르또의 국가영웅 칭호 추서를 앞두고 그가 한 선한 일을 기억하자고 호소. 나쁘고 악독한 일들은 잊자? (11 9, 꼼빠스닷컴).

 

- 정보 및 국가안보연구소(INS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4.25%가 수하르또 전 대통령에게 국민 영웅 칭호 수여에 동의했다고 함. 바람잡이 설문조사 (11 9, 안따라뉴스)

 

- 쁘라보워, 기어이 장인 수하르또 전 대통령에게 국가영웅 칭호 부여 (11 10, 자카르타포스트)

 

- 2025 11 10일 국가영웅 칭호 추서받은 10. (11월 10, 꼼빠스닷컴)

 

- 직함, 훈장, 명예 위원회(GTK) 위원장인 파들리 존은 수하르또가 국가영웅으로 추서된 이유가 3 1일 총공세, 암바라와 전투와 스마랑에서 5일간 진행된 전투에 참전, 서이리안을 점령하기 위한 만달라 작전의 사령관으로도 활약하는 등 여러 주요 군사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 밝힘. 무엇보다도 1965 9 G30 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했기 때문이라는데, 그 이후 1965-66년 인도네시아 대학살 기간 50만 명 이상 학살을 방조한 건? (11 10, CNN인도네시아)

 

- 국가영웅 추서자의 가족에게는 연간 5,700만 루피아( 500만 원)를 포함한  재정적 지원과 복지 시설이 제공됨 (11 11,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대통령은 권좌에서 물러난 지 27년 된 장인 수하르또를 국가 영웅으로 선포하여 그의 명예를 회복하려 해 독재자의 30년간의 억압적인 통치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킴. 5성 장군 계급을 가진 수하르또는 인도네시아 독립 투쟁의 인물로 묘사됨 (11 11, 자카르타포스트)

 

- 브라질에서 유엔 기후 변화 회의가 시작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기후 공약이 다시 비판을 받는 중. 개관식에서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탄소 거래에서 연간 77억 달러 달성 목표를 발표하고 국가의 기후 의제에서 시장 기반 메커니즘을 우선시한다고 발표. 그러나 탄소 거래를 옹호한다는 것은 인도네시아가 대규모 오염 기업이 배출량을 줄일 변화를 추진하기보다는 온실 가스를 계속 배출하도록 허용한다는 것을 의미. 측정 가능한 탈탄소화와 같은 실질적인 기후 행동을 보여주는 대신, 인도네시아가 기후 위기의 영향에 대처하는 데 있어 관련성 없는 전략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그린워싱이란 지적 (11 12, 자카르타포스트)

 

- 호주와 인도네시아는 수요일 시드니 회담 후 더욱 긴밀한 군사 협력을 포함하는 새로운 안보 조약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고 양국 정상이 밝힘 (11 12, 자카르타포스트)

 

- 아세안 회원국을 상징하는 10개의 기념 벤치로 구성된 설치물이 제주도에 공개되어 동아시아 국가와 동남아시아 지역 블록 간의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 (11 12, 자카르타포스트)


- 동자바 응안죽 출신의 살해당한 노동운동가 마르시나(Marsinah)의 유족은 마르시나에 올해 국가 영웅으로 추대된 후에도 그녀의 미해결 살인 사건에 대한 정의구현을 여전히 바라고 있음. 국가영웅 추대보다 진상을 밝혀 범인을 처벌해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게 먼저임 (11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지자체

- 최근 며칠 동안 동자바 일부 지역을 강타한 일련의 수문기상 재해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됨 (11 7, 자카르타포스트)

 

- 데디 물야디 서부 자바 주지사는 2026 1월부터  관내에서 경범죄자들에게 징역형 대신 사회봉사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힘. 서자바 고등검찰청은 서자바 주정부, 서자바 전역의 지방 검사, 모든 도지사와 시장과 함께 11 4()에 사회봉사형 집행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는데 주요 내용은 5년 미만의 형을 선고받은 범죄자들을 비징역형으로 대체 처벌한다는 것 (11 7, 꼼빠스닷컴)

 

- 서자바 주지사 데디 물리아디는 서자바의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신체적 처벌을 가하는 것을 금지함 (11 8, 꼼빠스닷컴)

 

- 쁘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는 로로딴(Rorotan)에서 RDF(Refuse Derived Fuel) 실험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폐기물 처리용량은 일시적으로 1000톤으로 제한. 원래는 하루 2,000~2,500톤 용량임 (11 6, 안따라뉴스)

 

- 중부 자바 빠띠에서 지방세인 재산세를 대폭 인상하려 했던 사드워 군수 탄핵이 불발된 직후 그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던 두 명의 활동가를 불안 조장과 무단 도로 차단으로 당국이 체포.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림. 사악한 군수의 뒤끝 작렬. (11 7, 자카르타포스트)

 

- 2019년 정부 연구에 따르면 교통 체증의 영향은 불편함을 훨씬 넘어 자카르타 지역(Jabodetabek)에서 연간 약 100조 루피아(88천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음 (11 8,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주지사 쁘라모노 아눙이 대중교통 시스템 개편 계획을 승인. 자카르타의 교통 수단에는 MRT, LRT, 트랜스자카르타, 그리고 작링꼬(jaklinko)가 포함됨, 작링꼬 운전자들 평균연량이 58-60세이므로 1000명의 신규 운전자 채용해 교육하겠다는 것 (11월 10일, 드띡닷컴)

 

- 자카르타 주정부의 무료 대중교통 프로그램은 최근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감안할 때, 최저임금선 바로 위 공무원과 민간 근로자까지 확대되면서 일부 회의적인 시각. 쁘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30% 확대하는 것을 목표한다며 주 최저임금의 최대 1.15, 즉 월 620만 루피아( 54만 원) 이하의 급여를 받는 공무원과 민간 근로자 모두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언급. (11 11, 자카르타포스트)

 

- 리아우 제도 바탐 섬 당국이 경찰이 불법 수입한 중고 의류가 가득 든 큰 자루가 담긴 컨테이너 두 대와 지역 시장에 의류를 유통하기 위해 준비된 트럭 세 대를 적발하고 용의자 25명을 체포. (11 11,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연구혁신청(BRIN)은 자카르타 빗물에 함유된 미세 플라스틱은 합성 의류 섬유, 차량 및 타이어 먼지, 플라스틱 폐기물 연소 잔여물, 개방된 공간에서의 플라스틱 분해로 발생해 피부에 염증 반응, 가려움증, 발적, 물집, 심하면 피부암을 유발한다고 경고 (11 11, 드띡닷컴)

 

- 바탐 자유무역지구국(BP Batam)은 국영 건설사인 PT 위자야 까리아(PT Wijaya Karya, WIKA)가 항나딤 국제공항 확장프로젝트 시공사 자격을 반납함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 속개를 위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AP I)이 이끄는 컨소시엄 PT 반다라 인터내셔널 바탐(BIB)과 파트너십을 모색 중 (11 11, 자카르타포스트)

 

- 동티모르 전직 전투원들을 위한 토지 재분배를 통해 수행된 농지 개혁 프로그램의 결과로 인증서와 주택을 받음. 인도네시아 지역에 잔류하게 된 동티모르 출신 전투원 출신의 가족들은 1999년 동티모르 독립 후 불이익을 받아 거주지가 일정치 않다가 비로소 정착해 살 수 있게 됨. (11 11, 드띡닷컴)

 

- 쁘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가 얼마 전 자카르타 중부 따만 이스마일 마르주끼(Taman Ismail Marzuki)에서 열린 장애인 취업 박람회에서 150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한 것에 감사 표명 (11 11, 안따라뉴스)

 

- 민간 투자자들은 동깔리만딴에 건설 중인 신수도 누산따라 개발에 소극적인 태도. 인구 밀도가 낮고, 일련의 정책 기조가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상업적 전망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 (11 2, 자카르타포스트)

 

- 쁘깐바루에서 홍역 발병으로 어린이 1명이 사망했고, 동자바 수므넵군에서도 어린이 20명이 사망. 쁘깐바루 보건국은 리아우 주 주도에서 627건의 홍역 의심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 중 90건이 확진. 인도네시아에 홍역 대유행 조짐 (11 12, 자카르타포스트)

 

- 서부 자카르타 시청(Pemkot)이 깔리드레스의 까말과 쁘가둥안 지역에 있는 총 65헥타르 규모의 두 토지 자산을 공공묘지(TPU)로 조성할 준비. (11 11, 안따라뉴스)

 

- 자카르타의 도시화된 사회에서 소수의 소규모 농부들은 도시 내 유휴 공간을 생산적인 경작지로 전환하여 토지가 귀한 곳에 절실히 필요한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 (11 12, 자카르타포스트)


- 여성 직원 3명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두 명의 상사에게 엄격한 제재를 가할 것을 트랜스자카르타(PT Transjakarta)측에 요구하는 시위가 11월 12일 동자카르타 짜왕 소재 트랜스자카르타 본사 앞에서 열림 (11월 12일, 꼼빠스닷컴)

 

- SISKS 빠꾸부워노 13세의 장남, 망꾸부미(Mangkubumi)로도 알려진 KGPH 항가베히(Hangabehi) 11 13(), 수라까르따 궁의 왕위 계승자로도 알려진 빠띠(Pati) 왕자로 공식 즉위. 이번에도 궁궐은 다시 두 개의 세력으로 분열.  KGPH 뿌르바야 세력은 아버지 빠꾸부워노 13세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떠나기 직전, 스스로를 SISKS 빠꾸부워노 14세라고 선언. 11 15() 즉위식 예정(11 13, CNN인도네시아)

 

/경찰/검찰/부패척결위원회(KPK)/인도네시아 공직사회

- KPK 부의장 요하니스 타낙은 올해 초 시작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대규모 적자 관련 예비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며, 프로젝트에서 부패 범죄 행위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함. 결국 아직 의혹만 무성한 상황 (11 7, 자카르타포스트)

 

- 부패척결위원회(KPK)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 whoosh 부지 매입 과정에서 횡령 의혹을 제기한 후, 현재 이 사건과 관련된 부패 가능성을 조사. (11 13, 자카르타포스트)

 

- 부패척결위원회(KPK)는 레오그(Reog) 기념물 및 문명 박물관(MRMP)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뽀노로고 군청 내 재화 및 서비스 조달 과정에서 발생한 부패 혐의를 조사할 예정. 뽀노로고 군청 관저 운영, 뽀노로고 지역 종합병원 프로젝트 및 기타 수입금 관련 뇌물 수수 사건의 용의자로 뽀노로고 군수 수기리 산쪼코가 지목된 것 관련 (11 9, 꼼빠스닷컴)

 

- 임기 1년도 안 돼 KPK의 함정 수사에 적발된 3명의 지역 수장들. 8월엔 동꼴라까 군수 압둘 아지스, 최근 일주일 사이엔 리아우 주지사와 뽀노로고 군수가 부패혐의로 KPK에 잡혀감. (11 7, 꼼빠스닷컴)

 

- 끄라맛자띠 경찰병원은 불탄 뀌땅 ACC 빌딩에서 발견된 두 명의 인골이 8월 말 폭동 당시 실종 신고된 2명의 것임을 확인함 (11 7, 안따라뉴스)

 

- 뀌땅 불탄 건물에서 발견된 시위 실종자 두 명의 시신은 모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탔고 불에 탄 천장 잔해 아래에 묻혀 있어 지난 두 달간 발견하지 못하다가 보수공사를 시작하면서 발견했다는 설명 (11 8,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중심부에 있는 ACC Kwitang 빌딩에서 발견된 두 개의 인골 신원이 실종자들로 확인됨에 따라 8월 폭동 사망자는 9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남 (11 9, 꼼빠스닷컴)

 

- 해양수산부는 나투나해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베트남 어선을 나포하고 선원 3명을 구금. 처음에는 베트남 선박 두 척, 모선 한 척과 소형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다가 인도네시아 경비정이 접근하자 모선이 소형 어선을 남겨두고 도주함 (11 8, 자카르타포스트)

 

- 리스띠요 시깃 쁘라보워 경찰청장은 11 8일 토요일, 서자바주 소레앙 우파카르티 필드에서 서자바 지방경찰청의 "Sauyunan Jaga Lembur"라는 이름의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오졸) 치안 점호를 집전함. 5천명의 오졸 운전자가 참석한 이 행사는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가 도로 현장 상황 정보를 경찰에 제공해 범죄 해결에 도움을 주자는 메커니즘의 출범 (11 8, CNN인도네시아)

 

- 국가마약청(BNN) 11 5() 첫 번째 단속에 이어 북자카르타 딴중쁘리옥 깜뿡 바하리를 다시 단속해 총 89kg의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과 수십 개의 장총신 및 단총신 총기를 압수함. 시중에 총기가 저렇게 흔하다니. 압수된 증거물은 마리화나 91.53그램, 엑스터시 알약 159, 현금 14억 루피아( 12,300만 원), 위조 지폐 550만 루피아( 48만 원),100그램 금괴 5, 화이트 골드 팔찌 6, 옐로우 골드 팔찌 1, 금반지 1, 금 목걸이 6, 21, 1, 화살 8, 총기 7, 공기총 2, 에어소프트건 6, 가와사키 ZX-10R 오토바이 1, 가와사키 닌자 250 1, 혼다 바리오 1, 그리고 휴대전화 9대 등 (11 8, CNN인도네시아)

 

- 메단 경찰은 최근 북수마뜨라 주지사이자 조코위 전 대통령의 사위 보비 나수띠온에게 또빤 오바자 뿌뜨라 긴띵 공공사업 및 공간계획국장 뇌물 공여 사건 재판에 출석을 요구한 판사의 자택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을 수사 시작. (11 8,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은 법률 및 법 집행 분야의 전문가 10명을 소위 경찰 개혁 가속화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 이 위원회는 8월 말 전국적인 폭력 사태 이후 경찰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기 위해 처음 구성됨. 기한은 정하지 않았지만, 3개월마다 보고서를 제출해야 함 (11 10, 자카르타포스트)

 

- 북수마뜨라 검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유 농장 회사인 PT Perkebunan Nusantara(PTPN) 2의 전 사장 겸 이사였던 이르완 쁘랑인-앙인을 민간 기업에 8,077헥타르의 국유지를 매각한 뇌물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11 7()에 체포 (11 10,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 교통대는 다양한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공공 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노력. 이 프로그램에는 소규모 경찰(Pocil), 학교 안전 순찰대(PKS), 인도네시아 안전 운전 센터(ISDC) 개발 등의 교육 활동이 포함. (11 11, 안따라뉴스)

 

- 땅그랑 시경, 오토바이 절도 용의자 17명 체포, 픽업트럭 3대와 오토바이 21대 압수 (11 11, 드띡닷컴)

 

- 새로 구성된 경찰개혁위원회는 시민단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3개월 이내에 쁘라보워 대통령에게 권고안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위원회의 독립성과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능력에 대해 여전히 의문 (11 12, 자카르타포스트)

 

- 2A급 자카르타 마약 교도소에서 방문객이 메스암페타민을 여성용 생리대에 넣어 밀반입하려던 시도가 적발됨. 생리대를 이용한 메스암페타민 밀수 시도는 11 11()에만 두 차례 발생해 총 32.7g을 압수함. (11 12, 드띡닷컴)

 

- 파푸아 산맥 자야위자야 군 와메나 시 주민 한 명이 1702/자야위자야 군구 사령부(코딤 1702/자야위자야) 소속 군인에게 폭행을 당한 끝에 총격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11 12, 꼼빠스닷컴)

 

-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경찰 마약수사대는 경제적 가치가 425억 루피아( 374,000만 원)에 달하는 강력한 약물인 에토미데이트를 함유한 베이프 유통망을 적발 (11 12, 안따라뉴스)

 

- 헌법재판소(MK)는 경찰관 중 경찰 외 직책, 즉 민간 직책을 맡는 사람은 사임하거나 은퇴해야 한다고 판결.(11 13, 안따라뉴스)

 

[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