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8월 둘째 주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8월 둘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5-08-16 목록

본문

■경제/사회/종교/교육 

- 하니프 파이솔 누로픽 장관은 7일 남깔리만딴주 반자르바루를 방문하여 산불 및 토지 화재 관리에 대한 실무 방문을 하면서 2025년 아디푸라(폐기물 도시) 평가 기준과 관련하여 남깔리만딴주 13개 군/시가 여전히 '더티 시티(Dirty Cities)'로 분류되고 있다고 상기시킴. (8 8, 안따라뉴스)

 

- 여성권익아동보호부 장관인 아리파뚤 초이리 파우지(Arifatul Choiri Fauzi)는 인도네시아 5,200만 어린이 중 93%가 충치 및 기타 구강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힘 (8 8, 자카르타포스트)

 

- 여러 연구 기관의 경제학자들은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최근 발표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자, 최근 발표된 GDP 수치의 계산 과정을 공개할 것을 촉구. INDEF의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안드리 사뜨리오 누그로호는 몇 가지 불일치하는 데이터를 이유로 5.12%의 경제 성장률이 실제 상황을 반영하는지 의문이 제기함. (8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REI(인도네시아 부동산 협회)의 한 지역 지부는 쁘라보워 대통령의 "300만 가구" 프로그램 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제안함. REI 자카르타 지부장인 아빈 F. 이스깐다르는 협회 회원 약 500명 중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업체는 1%에 불과한데 올해 5개 업체를 시작으로 50개 업체와 점진적으로 협력하여 IPO를 진행할 것이라 밝힘 (8 8,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에서 핵심 광물인 리튬을 수입하려는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국내 리튬 매장량 탐사를 계속하고 있음.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프랑스 광산회사 에라멧(Eramet)과 협력하여 중부 자바 그로보간(Grobogan) 지역의 블레둑 꾸우(Bledug Kuwu) 광산을 중심으로 탐사 활동을 주도하고 있음. (8 8,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급속 충전기 부족, 잘못된 사용 습관, 그리고 충전소에서의 긴 줄로 인한 말다툼 등으로 충전은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 잡음. (8 9, 자카르타포스트)

 

-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PPATK)는 불법 거래를 억제하기 위해 1 2,200만 개의 휴면 계좌를 정지시키려는 조치에 대한 법률 및 경제 전문가들의 비난이 나오고 국민불안도 커지는 상황에서 여전히 해당 조치의 당의성 주장 (8 9, 자카르타포스트)

 

- 라자 줄리 안또니 산림부 장관은 40만 헥타르에 달하는 전통림 지정을 통해 원주민 공동체의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 8 9() 자카르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2016년부터 2025 7월까지 160개의 전통림이 지정되었으며, 총 면적은 약 333,687헥타르에 달하고 41개 군() 19개 주에 거주하는 8 3천 가구의 원주민 공동체가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 (8 9, 안따라뉴스)

 

- 내무부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무공해지대 조성이 아닌, 팝업 시장으로 변질된 여러 지역의 차 없는 날(CFD) 시행에 대한 재평가를 요청. (8 10, 자카르타포스트)

 

- 레자 글라디스의 화장품을 공격해 돈을 갈취한 니끼따 미르자니, 부정적 리뷰 삭제 대가로 천문학적 금액을 요구한 푸드 블로거 코드불루 등 인플루언서들의 문제점. 디지털 생태계는 이러한 극단적인 검증 문화가 여전히 만연하도록 방치하는 문제. 즉 사이버 렉카가 판을 치고 있는 인도네시아 SNS 세계의 문제들 (8 10, 꼼빠스닷컴)

 

- 중앙은행의 소비자신뢰지수(CCI)는 지난달 소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현재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들이 미래에 대해 더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 (8 10, 자카르타포스트)

 

- 이번 달 2주도 채 되지 않아 세 건의 탈선 사고가 발생하자 인도네시아 철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인프라 유지 보수에 대한 투자 확대 요구가 다시 높아지고 있음. (8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가 투자 평가에 따라 손실 감축 및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을 발표하면서 정작 해당 결정에 대한 법적 책임은 회피. 다난따라 스스로 투자자산 실적을 평가 후, 손실 감축 또는 총손실 조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 (8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 사운드 호렉 소리가 큰 카니발 행사가 증가하면서 루마장에 위치한 하리오또 지역 종합병원(RSUD)은 이비인후과 진료 환자 수가 증가함 (8 11,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의 재생에너지(NRE) 기반 발전소 설비 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 2025년 상반기까지 총 NRE 용량은 15.2기가와트(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가 전체 발전 용량의 14.5%에 해당. 1월부터 6월까지 NRE 용량이 876.5MW에 달했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761.9MW가 추가된 것에 비해 15% 증가한 수치. (8 11, 드띡닷컴)

 

- 부모들은 인기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가 아이들을 부적절한 콘텐츠와 위험한 온라인 상호작용에 노출시킨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정부의 로블록스 금지조치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 (8 12, 자카르타포스트)

 

- 8 12() 중부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회 디아스포라 글로벌 서밋 개최. 전 세계 수천 명의 인도네시아인들이 3일간의 포럼에 모여 디아스포라가 국가의 장기적인 발전을 주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모색했으며, 기술, 건강, 노동 이주 및 시민권에 대한 토론을 벌임. 법무, 인권, 이민 및 교정 서비스 조정부 장관인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는 해외에 거주하는 약 800만 명의 인도네시아인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그들의 연간 송금액이 약 1억 루피아( 830만 원)에 달한다고 언급 (8 12,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의 다단 힌다야나 청장은 식당, 카페, 호텔이 하루 최대 3,500인분의 무상급식 제공이 가능한 주방(SPPG)으로 기능을 변경했다고 발표. 식중독이 빈발하고 있는데 우린 호텔 음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며 물타기 시도 (8 13, 꼼빠스닷컴)

 

- 풍부한 니켈 공급을 활용하고자 하는 정부는 전기차(EV) 제조업체들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서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규제 조정"과 인센티브를 검토 (8 13,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국내 투자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약화되는 추세. 미국 수입 관세에 대한 불안감, 세계적인 불확실성 외에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쟁력 강화 등의 이유. 인도네시아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전년 대비 6.95% 감소한 202 2,000억 루피아( 169000억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올해 2분기 전체 투자의 42.3%에 불과. 국내 투자는 275 5,000억 루피아( 23조 원)로 나머지 57.7% 차지 (8 13,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항공사협회(INACA)는 쁘라보워 대통령이 국제공항을 더 많이 개설하려는 움직임을 비판하며, 이 계획은 기술, 경제, 교통, 국제선 및 국내선 연결성 등 국제공항 운영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보다는 현직 대통령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비판 (8 13,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의 아파트 매매는 지난 10년 동안 급격히 감소. 존스 랭 라살(JLL)의 자료에 따르면, 2012~2014년 연간 2만 가구로 정점을 찍었던 매매는 2025년 상반기까지 150가구로 급감. 자카르타의 수천 채 아파트가 미분양 위기에 처했고, 개발사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심 중 (8 14,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세라믹 협회(Asaki)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 인도로부터의 수입이 130% 급증하면서 국내 세라믹 산업이 압박을 받고 있음(8 14, 자카르타포스트)

 

사건/사고

- 수까부미에서 또 벌어진 무상급식 집단 식중독. 해당 지역 4개 학교에서 32명의 학생이 입원 (8 7, CNN인도네시아)

 

-811() Mitra Mandiri Gemolong-1 SPPG 주방에서 배포한 무상급식을 섭취한 후 총 196명이 식중독 증상 발생. 잇달아 발생하는 무상급식 식중독 사건. 이건 확실히 관리부실의 문제 (8 12, 꼼빠스닷컴)

 

- 8 14, 중부 자바 스라겐 리젠시 제몰롱에서 무상급식 프로그램으로 식중독 피해자가 365명으로 집계되어 기존 251명보다 증가. 신규 환자가 아니라, 늦게 신고된 피해자들이라는 설명(8 14, 꼼빠스닷컴)

 

- 남술라웨시 반따엥 리젠시에서 아내와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던 한 채소 상인이 스스로 군인이라고 밝힌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영상이 유포됨. (8 7, CNN인도네시아)

 

- 남수마뜨라 무라따라 라와스 일리르 군 파우흐 마을에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GN(10) RI(15)라는 2학년 학생의 목을 칼로 찔러 살해한 후 무라따라 경찰서에 구금된 사건. (8 8, 드띡닷컴)

 

- 남수마트라 방까 블리뚱 지역에서 온라인 미디어 기자 아디띠야 와르만(47)의 살인 용의자인 피해자의 정원 관리인 하산 바스리(33)가 체포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유포됨. 저널리스트인 피해자는 강도를 당해 살해되어 우물에 버려진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8 12, 드띡닷컴)


- 동자바의 한 콘텐츠 제작자가 발리 끄로보깐 지역의 한 인기 카페에서 웨이터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불쾌한 경험을 공유. 혼자 왔다고 해서 나중에 도착한 외국인 관광객 때문에 주방 문 근처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도록 강요당했다는 것 (8월 9일, 드띡닷컴)

 

- PT 쁠라야란 나시오날 인도네시아(PT Pelni) 소유의 도롤론다 선박이 11일 북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에 정박 중 화재가 발생(8 11, 안따라뉴스)

 

- 마카오 신문 보도에 따르면, 마카오 경찰은 7 27일 주민으로부터 불법 판매 신고를 받고 인도네시아인 두 명의 거주지를 급습. 인도네시아인 네 명 중 두 명은 마카오 반도 북쪽 애비뉴 드 아드미랄(Avenue de Admiral)의 한 아파트에서 무허가 식당을 운영하던 중 적발됨. 그들은 불법 담배를 판매하고 해외로 불법 송금을 하기도 함, (8 12, CNN인도네시아)

 

- 발리에서 보트 사고로 사망한 중국인 관광객의 가족은 Dolphin II 고속보트 운영자를 경찰에 신고. 선장이 보트를 고속으로 운전했기 때문이란 것 (8 12, 자카르타포스트)

 

- 남땅그랑에 이니셜 G(19) 십대 소녀가 수백 명에게 총 15억 루피아( 13,0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사기 투자 행위에 연루. 이 사기 수법은 온라인 의류 매매 사업에서 시작되어 이후 신탁 대출 사업으로 발전한 것. (8 12, 꼼빠스닷컴)

 

- 브까시 자띠까리아에서 한 여성이 온라인 택시를 무모하게 훔친 후 거의 두 달 동안 도주한 끝에 자기 집 다락방에 숨어 있다가 체포됨. 스피커를 실어달라고 해 운전사가 나와 짐을 싣는 동안 차를 훔쳐 도주했다는 것. (8 13, 드띡닷컴)

 

- 모잠비크 베이라 해안에서 유조선에 발이 묶인 인도네시아 선원 9명이 위태로운 상태. 이들은 파키스탄 선원 3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선원과 함께 해당 선박에 승선했다가 식량과 깨끗한 식수조차 없는 극심한 식량 부족을 맞는 중. 선원들은 2025년에도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현재 총 임금은 미화 26만 달러에 달함(8 14, 자카르타포스트)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매장 등의 공간에서 음원 트는 것에 대해 저작권료를 내야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운 상인들을 위해 매장 음악으로 저작권료를 안받겠다고 한 데와19, 로마 이라마 등 음악인 5 (8 7, CNN인도네시아)

 

- 아흐맛 다니, 로마 이라마, 찰리 반 후튼, 그리고 반둥 밴드의 보컬리스트 우안 주시 루시 등 여러 음악가들도 자신의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며 사업주들이 사업장에서 연주되는 음악에 대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 통합관리국(LMKN)의 결정에 대응 (8 8, 꼼빠스닷컴)

 

- PT Mitra Bali Sukses(Mie Gacoan)와 인도네시아 음악 라이선스 센터(SELMI)의 통합관리국(LMK) 간의 법적 분쟁은 미 가쪼안 측이 2022년부터 2025 12월까지 음악 또는 노래 사용에 대한 로열티로 22억 루피아( 18,500만 원)를 지불할 의향을 밝히며 무릎을 꿇어 마침내 종결됨. 일부 언론은 이를 '평화적 종결'이라 표현했는데 22억 루피아면 사람들 피눈물 쏟을 금액인데 뭐가 평화적? (8 8, 꼼빠스닷컴)

 

- 언론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재생하는 음악 저작권료 지불이 강제되자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잠재적인 법적 문제나 저작권료 청구를 우려하여 저작권이 있는 음악 재생이나 라이브 음악 공연 개최를 중단함. 포괄 라이선스 제도에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는 사용 빈도와 관계없이 등록된 모든 음악을 사용할 경우 좌석당 연간 6만 루피아( 5,000)를 지불해야 함. 작년 LMKN은 창작자, 프로듀서, 공연자에게 540억 루피아( 453,000만 원)를 분배함. (8 9,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의 저작권 규정 시행 및 투명성에 대한 대중의 혼란과 비판을 부름.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제한적인 로열티 규정이 대중이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전혀 사용하지 않도록 만들 수 있다고 주장 (8 9,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 기관이 지역 음악 저작권료 징수 규정을 계속 고수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공정하고 간소화된 시스템을 보장하기 위해 소기업과 앰비언트 배경음악에 대한 면제를 촉구. 이 문제는 2014년 저작권법과 음악 저작권료 및 저작권에 관한 정부 규정 제56/2021호의 조항에서 비롯되는데, 이 조항은 모든 "상업적 사용" "상업적 공간"에서의 재생에 대해 저작권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 (8 12,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창작자와 플랫폼 간의 지적 재산권(IP)을 관리하고, 로열티에 대한 투명성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 메커니즘을 제안. "자카르타 의정서"라고 불리는 이 메커니즘은 "투명성에 기반한 저작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국제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수프랏만 안디 악따스 법무부 장관이 월요일 법무부 성명에서 언급. 주요 목표는 창작자와 그들의 작품을 사용하는 전 세계 소비자를 대표하는 글로벌 플랫폼 간의 권리 균형을 맞추는 것. 어떻게? (8 12, 자카르타포스트)

 

- 유명 음악가 아흐맛 다니가 회원들의 음악 저작권을 관리하는 단체인 와하나 뮤직 인도네시아(WAMI)에 대한 비판에 동참. WAMI는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 음악 관련 사업체에 대한 저작권료 지급 의무에 대해 매우 엄격. 카페, 레스토랑, 술집, 호텔, 쇼핑몰, 영화관, 미용실, 스파, 행사 주최자, 심지어 대중교통까지도 포함 (8 14, 드띡닷컴)

 

- 뻐르피키 끄레아신도(Perfiki Kreasindo)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메라뿌띠: 올포원(Merah Putih: All For One)>. 인도네시아 아이들의 민족성과 단결을 주제로 한 '메라뿌티: 올포원'은 브따위, 파푸아, 메단, 뜨갈, 중부자바, 마까사르, 마나도, 그리고 화교 출신의 "홍백팀" 멤버인 여덟 명의 아이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 <점보>를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8 10, 꼼빠스닷컴)

 

- 애니메이션 영화 <메라뿌티: 올포원(Merah Putih: All For One)>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Reallusion 콘텐츠 스토어의 해외 애니메이션 자산을 사용했다는 주장. 주나이드 미란(Junaid Miran)의 제이든(Jayden), 치와와 스튜디오(Chihuahua Studios)의 토미(Tommy), 그리고 Reallusion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네드(Ned)와 프랜시스(Francis) 등 해외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자산과 유사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는 것 (8 11, 드띡닷컴)

 

- 애니메이션 영화 <메라뿌띠:올포원>에 네티즌들이 고개를 젓음. 극장 개봉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퀄리티가 낮다는 평, 2분짜리 예고편에도 이상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 수영하고 걷는 장면만으로도 한숨이 절로 나오는 수준이라고...(8 11, 드띡닷컴)

 

- 국회 제7위원회 위원인 일함 뻐르마나는 <메라뿌띠:올포원>애니메이션의 낮은 퀄리티를 옹호하며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이 쉽지 않으며 창의성, 기술, 그리고 상당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동문서답 입장을 내놓음. 비판은 학습 과정의 일부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 작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프레임 전환 시도 (8 11, 드띡닷컴)

 

- 초중등교육부 산하 언어발달지원국(Language Development and Fostering Agency)은 최근 인터넷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메라뿌띠:올포원>에 대해 국가적 주제를 다룬 최초의 인도네시아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라면서 제목부터 외국어를 사용한 것은 자국 언어를 무시하는 것은 역설적 모습이라고 지적 (8 12, CNN인도네시아)


- 애니메이션 영화 <메라뿌띠:올포원>은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한 후 대중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는 중. 영화 제작에 최대 67억 루피아가 들고 한 달도 안 돼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비판이 거세짐. 하눙 브라만띠요 감독도 애니메이션 영화의 평균 제작 비용은 최소 300억~400억 루피아(약 25억-34억 원)이며 작업 기간은 4~5년이라고 말해 이 애니의 폭망은 처음부터 예정된 것이라고 지적. 창조경제부는 이 영화에 재정 지원이나 홍보 시설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 (8월 12일, 꼼빠스닷컴)

 

- 도경수(디오, 엑소) 2025 8 9일 토요일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첫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 "DO It!"을 공연. (8 10, 드띡닷컴)

 

- 세계에서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대형 포유류인 수마트라 코뿔소의 개체수는 2022년 이후 34~47마리로 정체 상태. 우중꿀론 국립공원의 자바코뿔소(Rhinoceros sondaicus) 개체수가 76마리에서 약 50마리로 줄어든 것으로 추산됨. (8 12, 꼼빠스닷컴)

 

- 8 6 Natur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남술라웨시의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된 고대 석기들이 약 1백만 년에서 15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됨. 이를 통해 "고대 호미닌"이 아시아와 호주 사이의 왈라세아 해양 지대에 동시에 살았을 것이란 방증 (8 14, 자카르타포스트)

 

유용한 정보

- 카프리데이(CFD에 등장한 독립전쟁 역할극 사진(8 10,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