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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사건사고] 10월 둘째 주

사건∙사고 작성일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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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가루다 항공기 조달과 관련해 2009-2014년 임기의 국회의원에 대한 출국금지 등 KPK의 부패혐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 뇌물은 1000억 루피아 규모.
 
- 북부수마뜨라 최대 온라인 도박조직 보스 아핀 BK가 싱가포르 도주 중. 그들 가족 전원도 10월 6일 모두 행방이 묘연해짐.
 
- 인도마렛 경영주 교통사고로 사망
 
- 폭우로 발리 스미냑에서 관광객 150여 명 빌라에서 피신. 
 
 
- 발리에서 쇼피 경비원을 군인이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짐. 원인은 배달 불만. 그런데 왜 경비원 폭행?
 
- 람뿡에서 일가족 4명을 죽여 정화조에 유기한 범인들이 체포. 유산 분쟁이 이유
 
- 코미디언 마맛 알까띠리의 발언을 나스뎀당 의원이 문제삼자 결국 사과. 인도네시아도 정치 풍자 어려운 상황. 나중에 나스뎀당 의원이 고소 취하.
 
- 수개월 전 좀방 이슬람기숙학교에서 경찰과의 대치 끝에 체포된 강간사건 용의자인 성직자 아들이 이번에 16년 형을 선고받고 재판장에서 웃음을 터뜨렸다고 함.
 
- 텍사스에 살던 인도네시아인 노비타가 십대 3명이 집에 100발 이상 무차별 사격한 사건으로 사망. 목표를 잘못 찾아 오인 사격한 것으로 보임.
 
- 부패혐의로 KPK 소환 요구를 받는 파푸아 주지사 루까스 에넴베에 대해 자카르타 송환 대신 자야뿌라에서 조사받는 것으로 변호사들이 협의.
 
- 암호화폐 투자사기 '돼지도살 사기' 극성. 암호화폐 사기에서 사기꾼은 농부, 희생자는 살찐 돼지로 표현. 피해 사례 급증.
 
- 반둥 빈집에 들어가 공포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 10명이 경찰에 입건.
 
- 터키항공에서 술 취한 인도네시아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하는 사건 발생
 
- 페르디 삼보의 변호사가 E 이경이 공익제보자로 빠져나가는 걸 용납하지 않겠다는 물귀신 작전을 시전. 현재 검찰에 송치된 J 순경 살인사건은 결국 페르디 삼보 전 치안감과 실제 총을 쏘았다가 현재 경찰수사에 적극 협력으로 입장을 바꾼 E 이경 사이의 진실공방 양태를 보이는 중.
 
- 가정폭력을 당해 입원했던 연예인 레스띠 끄조라가 가해자인 남편 리즈끼 빌라르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면서 한동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예인들의 가정폭력사건 문제가 일단락 되어가는 모양새.
 
- 시민사회연대 진상조사단에서 깐주루한 경기장 참사의 12개 문제점을 발견해 10월 9일 발표.
 
- 깐주루한 경기장 참사 책임으로 동부자바 지방경찰청장 해임.
 
- 깐주루한 참사 10일 지난 현재 최루탄으로 빨개진 눈 낫지 않는 등 피해자 부작용 사례 만발.
 
- 깐주루한 경기장을 다시 열기 위해 5800억 루피아를 중앙정부에 펀딩 제안하겠다고 말랑 지방정부가 공개.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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