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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정치] 9월 마지막 주

정치 작성일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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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총선 관련
- 투쟁민주당에서 뿌안을 미는 대령위원회가 생기자 간자르 중부자바 주지사 지지자들이 상병위원회를 만들겠다며 맞불. 이에 메가와띠의 배타적 대선후보 공천권을 강조한 하스토 당사무국장.
 
- 상병위원회 구성 조짐을 보고 간자르에게 ‘정치 댄스’ 하지 말라고 일갈한 메가와띠.
 
- 나스뎀-PKS-민주당의 정당연합 구축은 난항 중.
 
- 나스뎀이 PKS, 민주당과 정당연합체 결정이 지연되는 것은 대선 정-부통령 후보 선정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 전체적으로 아니스를 추대하는 분위기이나 결국 각당에서 부통령 러닝메이트 자리를 노린다는 얘기로 보임.
 
- 뿌안이 정치 사파리 투어의 일환으로 9월 25일 PKB의 무하이민 당대표 회동.
 
- 뿌안과 만난 무하이민이 부통령 출마의지를 보였고 이에 뿌안이 화답했다는 얘기에 코웃음친 쁘라보워.
 
- 뿌안이 2024 대선 러닝메이트에 대한 자기 스스로의 복안이 이미 있다고 말했지만 그 대상자 이름은 말하지 않음.
 
- 통합개발당(PPP) 행사에 참석한 아니스 주지사가 대선 관련해 일단 주지사 임기를 마친 후 이야기하겠다며 여지를 남김.
 
- 여론조사 결과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아니스.
 
- 간자르가 대선후보 지명을 받지 못할 경우 그 지지자들이 쁘라보워 지지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 등장. 결국 간자르를 배제할 경우 투쟁민주당이 그린드라당에게 정권을 뻇기게 될 것이란 전망.
 
 
- 반면, LSJ 여론조사에서는 쁘라보워가 31.5%로 20.8%의 간자르와 16,9%의 아니스를 누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LSJ와 CSIS의 여론조사 모두 신뢰수준은 95%를 상회
 
- 그 와중에 LSJ 여론조사에서 당선가능성을 6%까지 끌어올린 뿌안은 대체로 인지도 제고에 성공한 편.
 
- 조코위를 자신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만든다는 담론에 대해 웃어넘긴 쁘라보워. 그 웃음의 의미는?
 
- 골까르를 만난 PKS. PPP는 PKS의 KIB 합류 환영. 지붕 쳐다볼 상황이 된 나스뎀.
 
-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주지사가 올해 안에 골까르 당에 입당 전망.
 
■정부/정책
 
- 23일(금) 서민 30만 가구에 180만 루피아 상당 전기스토브 팩키지 공급하겠다는 정부. 그러나 관련 스팩은 아직 결정된 상태가 아닌 듯.
 
- 전기스토브 30만 개 공급 계획이 현재 전기사정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를 민심호도 시도로 보는 시각.
 
 
- 팬데믹 기간 중 명예직 공무원으로 고용하고 있던 의료인력을 공무원 또는 PPPK로 승격시켜 달라고 요구하는 시위. 그러나 토사구팽할 것으로 보이는 정부
 
- 일본 아베신조 장례식에 인도네시아에서는 마루프 아민 부통령이 참석.
 
- 조코위 대통령이 스타트업 기업 80-90%가 실패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자금부족 문제라며 벤쳐캐피털의 중요성을 강조.
 
- 조코위 대통령은 2050년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규모를 4500조 루피아로 전망.
 
- 간자르는 기름값 인상과 관련해 대학생들에게 도로로 나가 시위를 벌이기보다 직접지원금(BLT)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경위를 감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득.
 
- 조코위 대통령이 부톤 술탄국으로 작위를 수여받음.
 
- 경찰청은 교통경찰의 새 유니폼을 입을 때 보디캠을 함께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민주당 AHY 당대표가 부패혐의로 KPK의 압박을 받고 있는 루카스 에넴베 파푸아 주지사를 민주당에서 출당시키고 현지 당협위원장 대행을 임명.
 
- 최근 그린드라당 대변인이 된 부디는 쁘라보워의 조카로 미국에서 공부했고 2017년부터 국회에 입성한 젊은 정치인.
 
■자카르타
 
- 리자 부지사가 자카르타 내 모든 매춘영업소 패쇄를 약속하며 주민들의 신고 촉구.
 
- 무아라앙께 앞바다의 무인도 G섬에 주민을 정착시키려고 하는 아니스 주지사의 계획에 어류서식지 교란 등을 이유로 인근 주민들이 난색 표명.
 
■인도네시아군
- 국가 명예위원회가 휘하 병사들에게 에펜디 위원을 공격하는 댓글을 달도록 한 두둥 육참총장 소환을 취소.
 
- 안디카 통합군 사령관과 두둥 육참총장을 국회에 함께 데리고 나온 쁘라보워.
 
- 군입대 조건으로 키163cm에서 160cm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군인은 의전행사용이 아니라 전투용이라는 측면에서 물도코 대통령 비서실장 긍정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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