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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사건사고] 9월 둘째 주

사건∙사고 작성일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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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치드 포럼의 비요르카라는 계정이 10억 개 이상의 인도네시아 SIM 카드의 유출 데이터를 판매하겠다고 주장하는데 정보통신부는 해당 유출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 휴대전화 개인정보 13억 건 유출에 대해 해커와 정통부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정통부가 해커에게 '가능하면 우리 공격하지 마라'고 메시지를 내자 해커가 '바보 짓 좀 그만하라'고 답하는 등 골 때리는 대환장 파티.
 
-선관위가 보유한 1억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선관위는 아니라고 부인.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유난히 도리질하는 정부가 더욱 의심스러워지는 상황.
 
- 고론탈로에서도 영상에서 대통령 비방발언을 한 대학생이 체포됨. UU ITE가 맹위를 떨치는 중.
 
- 인니에도 학교 왕따 문제가 사회문제가 된 가운데 남부 빨렘방의 이슬람기숙학교에서도 왕따 희생자 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 람뿡에서 경찰이 경찰을 쏴 죽이는 사건 발생. 피해자의 집에서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피해자를 사살한 이 사건은 단순 원한관계로 보임.
 
- 9년 전 대형 부패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 반뜬 주지사 라뚜 아뚯 초시야가 가석방되었으나 2026년까지 매달 당국에 보고할 의무를 지게 됨.
 
- 조코 찬드라의 해외탈출과 관련된 부패혐의로 기소된 미모의 전 여검사 삐낭키는 2021년 8월 4년형으로 받고 복역을 시작했으나 불과 2년 만에 가석방으로 풀려남.
 
- 삐낭키가 법정에서는 질밥을 쓰고 자신이 무슬림임을 어필하다가 가석방되자 질밥을 벗어 던진 것을 보고 무함마디야는 피고들이 법정에서 입을 특정복장을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
 
- 9월 5일 가석방된 사람들 중 장관-주지사 레벨의 부패범만 6명
 
-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산 ABC 께짭마니스와 ABC 사우스삼발 아얌고렝에 이산화황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전량 리콜.
 
- 반자르 느가라의 이슬람학교에서도 남학생들에게 나쁜 점수를 주겠다며 위협해 성추행한 코란 교사가 체포.
 
- 팜농장을 경영하는 수리야 다르마디가 2004-2022년 기간 중 국가에 약 74조 루피아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기소됨.
 
-파푸아 미미카에서 발생한 네 명 희생자의 토막살인 사건에는 6명의 군인과 4명의 민간인이 연루되었고 총기 판매를 가장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살해, 토막낸 후 강에 시체를 버림.
 
-미미카에서 군인에 의해 민간인 4명이 살해 절단해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사건에 대해 KontraS가 항의의 목소리를 냄.
 
-페르디 치안감 사건 : 꼼빠스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J순경 피살사건이 철저히 조사될 것이라 믿는 이들은 67% 선. 상당수가 해당 사건과 경찰의 실태에 탄식하면서도 경찰이 해당 사건을 잘 풀어 해칠 것이라 기대하는 모순.
 
- J순경 피살사건 당시 경찰청 내사과장 헨드라 경무관이 페르디 치안감 지시를 받고 유족들에게 상황 설명을 위해 전용기를 타고 잠비로 날아감. 페르디 치안감이 가졌던 무소불위 권력의 단면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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