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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 선정 2022년 인도네시아 10대 부호

사회∙종교 작성일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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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 선정 2022년 인도네시아 10대 부호 (왼쪽부터 1위부터 순서대로)
 
포브스지가 올해에도 세계 각국을 망라해 세계적 부호들의 순위를 매겼다. 거기엔 2022년 인도네시아에서 내로라하는 부자들도 대거 포함됐다.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의 재산은 회사 소유과 개인 소유를 불문하고 부동산, 차량 수집품, 보석, 항공기 등을 모두 망라했다. 포브스지는 개인사업 존중 차원에서 예상 이익을 두 배로 계산했다.
 
22일 꼼빠스닷컴이 포브스지가 선정한 목록에 포함된 인도네시아 거대재벌 10명이 누구인지 살펴보았다. 아래 명단은 5월 22일(일)자 포브스 리얼타임 빌리어네어(Forbes Real Time Billionaires)를 인용한 것이다.
 
1. R. 하르노(R. Budi Hartono)와 마이클 하르노(Michael Hartono) – 자룸 그룹(Grup Djarum)
인도네시아 최고 부자는 하르또노 형제로 각각 313조 9,000억 루피아(약 27조1,273억 원)과 302조 루피아(약 26조 1,000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하르또노 형제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최대 부호일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각각 64위와 69위 부자로 나타났다.
 
2. 차이룰 딴중(Chairul Tanjung)- CT 코프(CT Corp)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재산이 많은 인물은 CT Corp의 차이룰 딴중으로 110조 루피아(약 9조5,100억 원)의 재산 규모를 가졌다. 2022년 세계에서 263번째 부자다.
 
3. 스리 쁘라 로히야(Sri Prakash Lohia) – 인도라 코포레이션(Indorama Corporation)
인도네시아 세 번째 부호 인도라야 코포레이션의 스리 쁘라까시 로히야는 96조8,000억 루피아(약 8조3,700억 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고 세계 순위 403위다. 2021년 404위에서 한 단계 올랐다.
 
4.쁘라요고 빵에스뚜(Prajogo Pangestu) – 바리 그룹(Grup Barito)
바리또 그룹의 쁘라요고 빵에스뚜는 79조2,000억 루피아(약 6조8,400억 원)의 재산을 가진 대부호이지만 2021년 공동 404위에서 올해 471위로 그 위상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5. 꿩(Low Tuck Kwong) – 바얀 리소시스(Bayan Resources)
포브스지가 선정한 인도네시아 다섯 번째 부자는 석탄 부문 강자인 바얀 리소시스 소유주 로 뚝 꿩이다. 그는 54조 루피아(약 4조6,700억 원)의 재산을 보유해 세계에서도 80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그는 2,524위에 불과했으나 극적인 상승세를 보인 인물이다.
 
6. 테어도맛(Theodore Rachmat) – 뜨리뿌뜨라 그룹 (Triputra Group)
뜨리뿌트라 그룹을 소유한 테어도어 라흐맛은 48조 루피아(약 4조1,500억 원)로 재산을 늘려 인도네시아에서는 여섯 번째 부자가 되었고 세계적으로도 2021년 1,833위에서 2022년 913위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7. 위요노 따노코(Wijono Tanoko)와 헤르만또 따노코(Hermanto Tanoko) – 아피아 아피안(Avia Avian)
아피아 아피안 페인트 브랜드를 가진 위요노와 헤르만또 따노코 형제가 인도네시아 부자 순위 일곱 번째를 차지했다. 이들이 가진 재산은 46조9,000억 루피아(약 4조500억 원)로 세계 1,012위다.
 
8. 에디 꾸스난디 사리아아마자(Eddy Kusnandi Sariaatmadja) – 엠텍(Emtek)
엠텍 소유주 에디 꾸스난디는 44조 루피아(약 3조8,000억 루피아)의 재산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여덟 번째 부자의 위상에 올랐으나 세계 순위는 2021년 1,008위에서 2022년 1,012위로 소폭 하락했다.
 
9. 마르뚜아 루스(MartuaSitorus) – 윌마르 인터내셔널(Wilmar International)
팜유 제조사인 윌마르 인터내셔널을 보유한 마르뚜아 시토루스는 2022년 인도네시아 아홉 번째 부자다. 재산 규모는 42조5,000억 루피아(약 3조6,700억 원)로 세계 순위도 2021년 1,580위에서 2022년 1,052위로 대거 상승했다.
 
10. 조코 수산(Djoko Susanto) – 알파마트 그룹(Grup Alfamart)
전국에 분포한 알파마트는 도시에서는 일견 인도마렛(Indomaret)보다 수적으로 적은 것 같지만 알파마트 그룹 소유주 조코 수산또는 41조 루피아(약 3조5,400억 원)의 재산으로 인도네시아 열 번째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꼼빠스닷컴/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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