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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바-발리 PPKM 1주 연장...라마단 기간에 규제 완화 가능성 사회∙종교 편집부 2022-03-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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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사진=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기간을 3월 21일까지 한 주 더 연장했다.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감염사례 감소와 함께 지난 주 평가에 따라 2단계에 진입하는 시/군 지역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루훗은 전국적으로 확진자 및 입원율이 감소하는 추세이나, 중부자바의 경우 사망률 감소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반질환이 있거나 고령자의 경우 코로나19 양성이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루훗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조건 하에 오는 르바란과 금식기간 동안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밝혔다.
 
PPKM 1~4단계의 전체 지역 및 규정은 내무부장관 지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바-발리 외 지역 PPKM은 3월 28일까지 2주 연장됐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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