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외국인 입국 금지 14 일 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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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월1일~14일에서 2주 연장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및 국가경제회복처리위원회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위원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는 외국인 (WNA)에 대한 금지를 2주 더 연장한다고 11일 대통령궁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11일 꼼파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위원장은 "정부가 1 월 11 일부터 25 일까지 지역사회 활동 제한(PPKM)을 발표했지만, 그 전에 조코위 대통령은 외국인 인도네시아 입국금지를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 따라서14 일 더 연장 시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8일 레트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은 1월 1일~14일까지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며 장관급 이상의 고위 공무원과 단기체류비자(KITAS) 및 장기체류비자(KITAP), 관용 여권 소지자는 예외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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