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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르 산악 지역, 양방통행 전환 주행 시험…교통 체증 완화 목표

사회∙종교 작성일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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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운영국(BPTJ)은 21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시의 라야 뿐짝(Raya Puncak) 도로에서 도로의 중앙을 러버콘(플라스틱 원뿔 구조물) 등으로 분할하여 양방통행이 가능하게 하는 주행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시간마다 일방통행제로 운행하여 교통 체증이 심각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더해 가고 있었다.
 
시험 실시는 오는 27일과 내달 3일 교통량이 많은 오전 7시부터 지역 교통 경찰과 협력하여 진행한다. 실시 구간은 찌아위(Ciawi)의 가독(Gadog)에서 따만 사파리 인도네시아(Taman Safari Indonesia, TSI) 교차로에 이르기까지 1km 구간이다. 현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주지하면서 이해와 협력을 호소하고 있다.
 
BPTJ는 찌안주르(Cianjur) 방면으로 갈 경우 라야 뿐짝 도로를 통하지 않고 찌부부르 고속도로를 나와 찔레웅시(Cileungsi), 종골(Jonggol)을 통해 경로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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